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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盡心’은 ‘미발未發의 성심誠心’이니, 마음을 지극한 자리까지 몰고 가서 ‘천리天理’와 빈틈없이 하나로 합함이다.
이때 하느님의 명령이자 본성인, 천리를 자명하게 이해함은 ‘지성知性ㆍ지천知天’을 이룬다.
‘성의誠意’로 ‘미발의 중심’에 이르러 ‘천하의 대본大本’(중中, 인의예지신의 원형)을 깨달음이다.
‘존심存心’은 사단의 양심을 보존함이니, 한 생각이 움직여 ‘천리天理’와 ‘인욕人慾’이 갈릴 때 ‘천리의 사단’을 보존함이다.
이때 하느님의 명령이자 본성인, 천리를 언제 어디서나 잘 챙기는 것은 ‘양성養性ㆍ사천事天’ 을 이룬다.
성의誠意로 ‘이발의 조화’를 이루어 ‘천하의 달도達道’(화和, 인의예지신의 실천, 자연법, 보편적 도덕률)를 실천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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