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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들은 잘 알겠지만
푸켓은 다이빙하는 시스템이 좀 특이했는데

샵 단위로 배를 타고 나가는게 아니라
여러 샵에서 예약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큰 배를 타고 나가서 3탱하고 돌아오는 시스템임
방카만 타본 다린이로써는 갱쟝한 문화충격이었음

항구출발->아침제공->1탱->간식제공->1탱->점심제공->1탱->간식제공->항구복귀

일단 식사랑이랑 간식은 뷔페식으로 나옴
식사는 항상 고기가 들어가있고 메뉴는 매일 바뀜.
간식메뉴는 튀김류, 아이스크림, 과일 등등 거의 매일 비슷함
간도 잘 맞고 맛있어서 잘 먹었음

피피섬은 특히 수면에서도 경치가 좋아서 휴양온 느낌이 물씬남

옐로우스내퍼인지 푸질리어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 친구들은 사람을 안무서워하는 듯함
내 쪽으로 스쿨링무리가 우르르 쏟아지는데 압도적으로 황홀한 경험이었음

다린이 역사상 첫 만타를 만났는데
머리위로 지나갈때 진짜 심장이 두근두근 하고 너무 경이롭더라 ㄷㄷ
데이트립에서는 만타 만나는게 쉬운일이 아니랬는데 신기했음

대물도 보고 마크로도 보고 스쿨링도 보고 연산호군락도 보고
아 그리고 블랙팁샤크도 많이 봤는데 얘네가 너무 빨라서 건진 사진은 없음 ㅜㅜ

푸켓 데이트립 일주일하고
다음주에 시밀란 리브어보드 갔다왔는데
개인적으로 시밀란보다 이쪽이 더 인상적이었음
(날씨 때문에 리쉘리우락도 못 가보고 대물은 타이거샤크 딱 한마리 봄)

어쨌든 아주 만족스러웠던 푸켓 데이트립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