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일

스리랑카 콜롬보 난파선 다이빙

최대수심 23.5m

시야 25m

다이빙 시간 46분

조류 배 내부에서 좀 있음


다들 스리랑카란 나라가 생소할 듯해 올리는데 인도 우측 아래에 위치해 있다.

한국에선 직항으로 뱅기타고 9시간 정도

유명한건 실론티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스쿠버다이빙도 유럽 친구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한 듯 하더라

동서남북이 다 바다라 스쿠버 하기에는 좋은 장소다. 시야도 괜찮고

근데 유의해야 할 점이 콜롬보가 위치한 서부는 5-10월까지 몬순의 영향을 받아 배가 거의 못뜬다.

내가 막바지때 갔었는데 발리에 스피드보트 못지 않게 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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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이 이런 기분이였을까

원래 2깡이였는데 몬순땜시 강제 1깡으로 바뀌었던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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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moplae sierra

2012년 침몰한 그리스의 선박이다.

강관을 나르고 가다 침몰했다고 한다.

당시엔 기름 유출로 이야기 많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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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밑으로 내려오면 수심이 23m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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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물고기들은 꽤 많음

근데 상어는 없더랑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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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부식되어 떨어져 가는 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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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인가

확실하게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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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과 배 잔해 사이사이로 이곳저곳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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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침몰한 강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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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분들인지 감도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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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

60cm정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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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들어가는 해치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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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내부로 진입했는데 순간 조류가 쎄서 배 틀 붙잡고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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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 내부로 마리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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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활치

손가락 두개 이리저리 저으면 계속 따라온다


아 이곳 보트 랜딩은 모두 바이킹 식이다

해변에 도달하기 전에 속도 내서 그 속도로 그냥 가져다 박는다

근데 이날 몬순이 심했는지 우리배는 무사히 상륙했는데 옆에 배가 침수되어 있었다.

그래서 배 건지는거 도와드렸는데 다이빙 숍 사장님이 고맙다면서 공짜로 해주셨다

오우 사랑해요 사장님 https://youtu.be/DZPGQr9iz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