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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와 물 속에서 떠들고 싶다는 생각과.. 

그까이꺼 대충 쓰면 되지라는 무모한 생각으로 시작했음..



풀페 스페셜티 있으면 렌탈 무료라는 메리트에 혹한 것도 사실이고..



수영장에서 장비쓰는 법, 이퀄라이징 하는 법, 풀페에서 백업마스크와 호흡기로 교환하는 법 등을 연습하고..


개방수역 진행.. 1회차 때는 같이 교육받은 1분이 그냥 상승해서.. 교육 실패..


다음 날 다시 개방수역에서 스킬 연습.. 

수영장에서는 눈뜨고 하면 어지간히 보이면서 스킬할 수 있었는데.. 

바다에서는 개뿔 사물 구별은 불가능했음..(렌즈끼고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음..) 호흡기 --> 풀페 교환할 땐 그냥 눈감고 함..



일단 시작하기 전부터 CD님이 이거 드라이보다 어렵다.. 만만치 않다.. 하셨는데.. 이해를 못 했었음..


근데.. 은근히 어려움.. 내 장비가 아니다보니 이퀄은 잘되면서 숨쉬기는 편한 코막이 높이를 찾기도 어렵고..

얼굴에 잘 맞춰쓰는 것도 쉽지 않음..

게다가 평소에 쓰던 호흡기보다 호흡 저항도 높은 편이라.. 뭔가 숨도 답답한 거 같고..


그리고 얼굴쪽에 부력이 조금 있다고 했었는데.. 

조금이 아님.. 위쪽 바라보면 얼굴을 잡아당겨서.. 목 스트레칭이 되는 느낌이었음..


스페셜티따고 얼른 사야지 했었는데.. 이젠 생각이 바뀜..

파도 잔잔한 날에 더 많이 연습해보고 사던지 말던지 해야할 듯..

만만하게 보고 덤빌 장비는 아니었음.. 횽들도 꼭 미리 교육받아봐..




됐고.. 드라이나 사자.. 

트라이온 ARD 살까 하는데.. 간지는 나던데.. 느무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