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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쓰는 거라 가독성이 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양해좀






사실 모든 팀이 저희와 비슷한 배치로 출전시키지 않을까 했는데, 1라운드에 대장님 나오셔서 당황을 좀 많이 했네요. 솔직히 이렇게도 선수 배치를 할 수 있구나하며 겜하기도 전부터 한 수 배웠네요. 근데 이게 말로 하니까 전달이 잘 안되는데 진짜 당황 많이 했습니다...



17레벨 선곡 같은 경우 최대한 배려해서 곡 찾아드린게
Tribal Trial MXM , Bioslaves MXM 이었습니다.

바이오슬레이브는 애초에 둘 다 연타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나머지 한 곡을 확정시킬까하는 단계에서 마지막 원핸드가 아예안되서 일발로 에스가 안나오는 저주에 걸려서 정말 죄송스럽지만 바꿔달라고 양해를 구한 다음에 찾고 찾다가 전전날에 나생문 아예안해봤을 것 같고, 해봤어도 기억 절대 못할 곡이라 판단하고 선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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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생문의 경우에는 일발 998이 거의 고정이었는데, 막상 첫 라운드에서 나오니까 이상한데에서 니어나고 에러나고 해서 멘탈 붙잡다가 연타에서 에러나서 진짜 죽는줄 알았네요.

바이오슬레이브는 에스만 하면 이긴다고 생각해서 생각보다 마음에 여유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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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버는 실제로 예상 범위에 있어서 연습해둔 덕분에 기갱까지 할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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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그마는 경기 당일날 연습때 대장님의 선견지명으로 대비 확실히 함 ㅋㅋㅋㅋ




18레벨 선곡기준은
1. 우리가 잘 칠 수 있는 곡
2. 상대 3명이 다 못 칠법한 곡
3. 모두의 재미를 줄 수 있는 곡

처음에 그래서 후보군에 있던 것이
초월 헤븐, 바즈라 익저, 구름저편 익시드, 캔컬하 익시드, 사리엘 헤븐 이었음

모 고닉 개인방송 염탐결과 초월 헤븐은 두명이 턱걸이 에스만 해도 이길 것 같은 곡이라 확정지었어서
초월 헤븐과 구름 저편 익시드로 정하려 했지만 뭔가 밋밋해서 중간에 재미있는 곡 없을까해서 나온

She is my wife 어쩌고 리믹스 비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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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도 아니었던 곡 변속 조절 타이밍도 외워가며 준비 열심히 했는데 스트래티지 카드로 사라진 게 조금 아쉬웠달까... 근데 대회 당일 변수로 어떻게 될 지 몰랐었고, 애초에 쓴다면 여기에 쓸 거라 생각안했음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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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갖가지 생각이 다 듬...
저기도 정보력이 진짜 상당하다 싶었고 무언의 심리전이라도 있는건가? 싶었지만
후일담으로 들은 바에 의하면 그냥 올린거라는데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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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사 다 기억날 정도로 팠습니다 너무 아쉬운 부분


번외로 곡 다 맞춘 계기 인터뷰 때도 말씀드렸지만 후보군이 좀 있었는데, 상대분과 아레나와 베딕트사륜안을 통해 일주일 전부터 완벽하게 간파함

근데 오히려 너무 정확히 알았기 때문인지 도파민을 너무 하니까 저주걸려서 995는 나오던 곡을 그대로 꼴은게 아쉬움. 웨어울프는 평소에도 하던 곡이라 최대한 높게 가려고 했지만 대회에서 평소만큼의 일발은 안 되는 것 같음 그래도 997이면 잘했다고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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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좋은 대회 열어주신 스태프 모든 분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중간중간 스태프분들의 노고를 잠시나마 봤을때 정말 쉽지 않겠구나 생각했습니다. 2회차 가야겠지..
별개로 17 영상 터진거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ㅠㅠ



상대해주신 일발/1판 팀도 정말 오랜만에 살 떨리게 게임한 것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해본적은 없지만 19퍼얼작하는 거보다 더 심장뛰었네요.
결승에서도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저희 팀원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봉에서 에니그마 방어에 중견과 메가믹스 명승부까지 빠지는 거 없이 좋은 모습 보여주셨고,

대장님 앞에서 카드 지켰다는 부담감 장난 아니셨을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커를 그 부담감안고 하는 것부터 레전드

여튼 앞에서도 썼지만 다음주에 설날이기도하고 귀국해서 가족과 잠깐 시간 보내고 태릉에서 결승전 야무지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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