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e4d27fbd8160ff3cef8fe11484276b2781d2c12c209923f62b45de1b2b115a0ea218b7fe08e9206b9b22f3b5bbe34360e920

79bc807eb5876bf268b980b44ed3743eded3e477b49b5e9d0ce64acc051efe4e

팀 진짜노재능의 코슝좍 맡고있는 로제파스타라고 합니다












사실 저희팀은 예선코스가 발표된 이후부터 본선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대장이 없는 팀 특성상 대장전은 일부 팀이 올라왔을때 이미 알려진 저주곡들로 자선곡을 챙기고, 나머지 과제곡은 현실적으로 주는게 맞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어느팀이 올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메가믹스를 제가 나가는것 이외에 결정된 사항은 딱히 없었습니다.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ecc9c4893fe5ac429f7c76498ae042591d62edd864399b7b900e5dbc741daa1b5

저희가 예선코스 1등으로 상대팀을 고를 기회를 얻자마자 진노님이 스코레즈님과 비밀회동을 가지시고


두팀이 성향이 너무 달라 껄끄럽고 결승에서 만나는게 좋지 않겠는가 이미 합의가 된 상태였습니다.


또한 대장전은 자선곡만을 가져온다 라는 전략을 가진 저희팀 특성상 상대팀 선봉 중견을 공략하기 좋은 팀을 찾아야 했고,

특히 암기곡을 잘 플레이하지 않으셨다고 판단한 TATSUHA님이 계신 팀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상대팀을 고른 즉시 기록 스프레드시트에 적힌 안즈를 통해 암기곡과 당하기 쉬운 곡 리스트를 추려서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3명 모두 18 19렙을 연습하는 것으로 하였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엔트리를 정했는데,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ecc9c4893f853c42df7c76498aea1cb49b7d9df2829ac3ccd188b6fc782a061

18 로제 노재
메믹 로제
19 노재 빡
대장전 빡

으로 하였습니다.



저희팀의 가장 주요한 전략은 대장전 과제곡을 이기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메가믹스를 무조건 이긴다는 가정 하에 18렙에서 상대 자선곡을 하나 가져오는데 성공하면 나머지는 자선곡만 이겨도 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순회를 많이 돌은 저와 진노님으로 18렙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바쁘셔서 별로 효과가 없긴 했어요,,,


계획대로 실행이 되면



18렙 3 : 1
메믹 5 : 1
19렙 7 : 3
대장전 9 : 7

으로 이길 수 있게 됩니다.




그나마 최근까지 게임을 계속 했던 제가 메가믹스 말고 18과 19중 어디를 나가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상대의 자선곡을 하나 무조건 가져와야하는 전략상 상대팀 대장인 서월님이 계신 19렙보다는 18렙을 나가는 것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대장전에 머빡 + 데이지커터 + 방어용 스트레티지카드가 확정인 이상 상대가 오히려 19렙에 스트레티지카드를 쓰지 않을까 걱정하긴 했지만


머빡님도 노트를 잘치시는 분이고, 결정적으로 제가 상대팀 예상 선곡이었던 잭더킹이 안정적인 998이 나오지 않아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18렙에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누가 어디나가는지 알려지면 안되는 전략상 언플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제가 특히 제 범위도 아닌 6볼 19렙을 열심히 성과를 올려서

상대가 제가 올린 19렙 곡들을 선곡하지 않음 + 18렙에 머빡님이 나가는 것으로 착각하여 선곡한 곡 가져오기


를 기대했었습니다


그래서 머빡님이 안하셨을것 같은 곡들을 제가 열심히 했었습니다,,,,,



중간에 아무도 게임 안한다는 언플같은 경우에는 사실 저랑 머빡님은 정말 그래도 열심히 하긴 했었어요


그리고 3명 모두 베코가 없었어서 염탐을 못한다 는 언플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ecc9c4893fe5bc02cf7c76498ae479d808687af50d10ec25ccd11d7872aba9881

다들 바빠서 본격적으로 준비 전에 팀 디스코드에서는 이런 내용 이외에는 딱히 대화가 없었습니다.
















18렙 선곡으로는 저희  Gate of Atlantis, Hp1, 츠마미전대 타테레인저 중 2개를 고르기로 했고


자선곡은 파면 무조건 이기니까 상대가 고를법한 선곡들을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447062d8db4452a87bc6c876e8aa3140219dd5a3a4f0658865cb37002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0da9e810c7bccdffecc52c6f8a776e5561d4bb87a6b54038d0bafda9a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d0e58a8c652ec4a4c88e51d6647cec2313fc3ad8affa5e2b267b340a8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442d3c2b911f30be12623ef1e85ed170a6eaca248c07a105498d5256e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2d80beabf2b2b08b384d42e0e835bc46adba9d9576bfa31f21eb894ec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d03d9ec2ff9b2bc18b591827ae4bbbd5629e05b6b393504682782d79b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39e4e9e244d57d8fc5bd3e525c3967c10067fc2c8f4420ebc30673c7a

나름 세부도 괜찮게 나오고 암기곡 대처도 잘 되는것 같아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0a0bc049bf7f953d4aab0f675953e670e6a6746d3b30b9775d4ff572c6aeb26

엉엉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ecc9c4893fe5bc42df7c76498ae0dadbbc89298e18f0e6d33c6cd2e0e98abd50d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4693231c853e74a1d797a9af5acd4b3f68e1331014f95dac14bb37fd3

메가믹스는 사실 마지막에 진노님이 나가는거로 바꿀까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한판 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제가 나가는 원안대로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0a0bc049bf1f95bd4aab0f67595782cf33ee29074b64835ab3c2ba29542de61

저는 선곡으로 우선 디마이스 콰르텟 뱅버중은 고정이고, 원래 무기곡이었던 레전디 익저를 고르고 콰이터스 레이를 고를까 생각했었습니다.


콰레이는 집에서 할때 그구간을 고정적으로 완벽하게 쳤지만 아케이드에서 테스트해보니 잘 되지 않는것을 보고 고르지 않았습니다.


레전디 익저도 한손트릴이 컨디션을 좀 타서 익시드로 골랐습니다.







28b9d932da836ff539e686e44289776eca6341973c617e86fc6cba114adf4eff61f0

28b9d932da836ff539e686e442897d6b1100a0b69f45f3a7a009c32ebdfb89a5c149

28b9d932da836ff539e686e44288716fa0e2cac90bbed394e385307b91515fcf740b

디마이스 콰르텟은 인터뷰때도 말했듯이 익시드를 키고 안정성이 잘 나오는 곡이었기 때문에 골랐고,


뱅버중도 개인적으로는 겹계단 승률이 100%였기 때문에 익시드를 키고 세부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0cf269718e567a16f16a65781433dcfefec0f6f09ea227248cdbbe66a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e5e574a9d03c9b8fe5cb071dc6d8b35d9ebf6fa7ff34771262cb2497a

주아이외즈는 그래도 대회 보는맛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연습을 좀 했었습니다.


솔직히 잘치는건 아니었는데 메가믹스 나오는 구간만이라도 잘쳐보자 싶어서 반복연습 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코나스테에 없다는점을 노려서 익시드채보로 도배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아케이드에 갔을때 캔컬하 풀리쉬히어로 같은곡 위주로 연습했었어요



그리고 처음에 상대 선곡을 봤을때는 라컨첼 큐비즘 말고 다 초견인곡이라 당황하긴 했는데 어차피 인트로라서 그래도 퍼얼했던 큐비즘 골랐어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메믹이랑 19렙 나갈걸 하는 생각도 있지만


진노님 바쁘시다는거 들었을때 제가 통나무 들어야겠다 생각을 강하게 했었는데 실수를 좀 많이 한게 아쉬웠어요,,,,




대회에서 보여드리고 싶은게 좀 있었는데 못보여드린건 아쉽지만 또 그거덕분에 뒷풀이 아레나로 재밌는 모습 보여드린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결승 진출팀 모두 축하드리고 2회차가 있을지도 나갈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또 나가보고싶네요


재밌었어요

4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