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번에 VGC 연출을 맡게 된 Blanche입니다.
리듬게임이라고는 사실상 디맥밖에 안해본 저로서는, 이번 영상 시도가 색다르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장르도 시도해볼 수 있었고, 또 새로운 길이 열린 것 같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모든 영상 및 자료들은 자유로운 수정 및 사용이 가능하며, 사운드 볼텍스 3D모델을 제외한 모든 리소스는 자체 제작되었습니다.
1. 과제곡 연출
모든 곡 연출은 공통적인 흐름을 따른 상태로 대회가 진행됨에 따라 변주되었습니다.
운영진 측에서 저에게 제공한 레퍼런스는 아래 영상이였습니다.
키워드는 기본적으로 사이버, 네온을 기반으로 한 세상입니다.
'과제곡' 매커니즘을 처음 봤을때, 상자 내부에서 종이 꺼내서 보여주는 느낌이 가장 먼저 와닿았습니다.
여기에 기존 키워드를 결합해, 큐브 안에 곡이 들어있고, 그걸 열어서 보여주는 느낌을 연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색상은 조금의 보정 이후 난이도에 맞춰졌습니다.
아포레의 경우, 추가적으로 곡에 맞춰서 슬로우+흑백 연출을 추가했습니다.
메이저에서의 곡 연출의 경우, 많은 유저들 중 독보적인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라 생각해서 기존 곡 연출을 벽 형태로 구성하고, 결국 다 지워지며 하나만 남는 연출을 사용했습니다.
결승 과제곡의 경우,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고 기대하는 파트이기 때문에, '곡의 서사'에 집중했으면 했습니다. 이에 우선 VGC 로고를 해당 큐브 테마에 맞춰서 띄우고, 곡과 관련된 수많은 자켓과 영상이 스쳐지나간 뒤, 마지막에 기존 곡 연출을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해당 작곡가가 작곡한 곡과, 대회에서의 플레이 영상이 연결되어 지나가는 모습입니다.
2. 스트레터지 카드(Strategy Card)
스트레터지 카드에 관련되어서 운영진 측이 제공한 영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키워드는 그런지(Grunge), 카드, 페인트입니다.
스트레터지 카드는 타로 카드를 레퍼런스 삼아 디자인했습니다.
지워지는 효과는 페인트 느낌이 나도록 유지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있던 자켓을 완전히 지우면서 카드를 배치하기에는 부자연스러움이 있었습니다. 레퍼런스 영상에서도 있듯, 자켓이 바뀔때동안 잠시 화면을 가려줄 트렌지션(Transition)이 필요합니다.
종이질감+그런지+페인트를 활용한 스트레터지 이펙트를 만들어 트렌지션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양측 동시에 스트레터지 카드를 사용할때에 따른 '체인'도 트렌지션을 통해 변주를 주기 쉬워졌죠.
3. 결승 인트로
이건 운영진 측에서 요청한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재밌어서 했습니다. 대회 시작하기 이전에 최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제작했습니다.
이런 인트로류 영상은 내부에 숨길 요소가 정말 많습니다. 설명하기엔 너무 많기에 영상으로 정리하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연출 처음보고 우와 하고 결승연출을 보고 전율을 느꼈습니다.
영상미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진짜 대회느낌나고 재밋엇음
무조건 개추
졷고수ㄷㄷ
숭배
최고였습니다
개십고수
진짜 연출 보는 맛 엄청났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스트레터지 카드가 진짜 완전 쩔었어요 와...
레전드레전드
연출너무좋았어요
연출보고 지렸스빈다 고생많으셨어요
연출 너무 좋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연출지렸습니다
사볼입문 ㄱㄱ?
진짜 고생하셨어요
와 ㅁㅊ 개멋짐
그저빛빛빛
어수고했고서울언제올라옴?
2주뒤
연출ㄹㅇ지려요
연출개멋졌어요 최고
진짜개멋있습니다!!!!!!!
너무지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와진짜너무감사합니다정말멋있었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감사요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