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이랑 결승 둘다 1라 4라를 나가게 됐는데 제가 손이 엄청 느리게 풀리는 편이라 조금이라도 컨디션 끌어올리려고 7개와서 미리몇판하고 그랬어요



4강땐 23라 진행되는 동안 다른 기체에서 손 안 식게 계속 게임해서 결승때 어케될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이번에 23라 현장에서 보면서 기다리는 동안 손이 완전히 식어버림,,,

핫팩은 계속 쥐고 있었는데 긴장을 계속 하다보니까 핫팩을 쥐는데도 손이 차더라고요... 계속 모르고 있었어요



대장전 시작하기 직전에 카드 쓰면서까지 기시감이 느껴지는 원인을 몰랐었는데

321스타트 외치고 에고 시작하기 직전에 버튼에 트릴 몇번 갈기고 나서 손이랑 팔 완전히 굳어버린 거 알아차리고 이정도면 아마 자선곡까지 따이고 스윕당하겠구나 거의 확신섰어요......

랜슬롯 시작직전에 양손트릴 막 갈기는것도 찾으면 보일텐데 그것도 어떻게든 다시 손풀어보려고 한거였음..





팀 연검인데 결국 제가 충분히 연검못해서 진거라 생각함... 근데 손굳고 느리게풀리는건 예전부터 극복하려고 노력해도 잘 안됐던거라 그거까지 고려해서 다시 생각해보면 애초에 랜슬롯을 고르지 말았어야 된 것 같기도 해요,,



이길 수 있었는데도 개인적인 고집으로 팀 우승을 날린거라 미안한 마음에 집와서 좀 엉엉했어요 (실제로울진않앗는데좀허탈햇음,,,)











과제곡예상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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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선 미션이라고 썼지만 스탭측에서 상징성은 별로 중요시하지 않아할 것 같아서 실제로는 다른 20은 거의 안 건드리고 아포레이랑 화아웃 2개만 계속팠는데 두곡 다 못된짬충구간들이 파면팔수록 갖다박길래 그냥 대회 전날밤쯤에 마음내려놓고 기도했음......

과제곡 다른 후보들에 뭐가 있었는진 좀 궁금하긴해요,,











손풀기때 할곡들이랑 1라대상곡들 돌면서 나오면 주의할거 적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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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렙 과제곡 생각해서 아포레이 화아웃 헥사 미션 4곡 각각 주의할것도 적었었는데 4라 결과보니까 좀 부끄러워서 못올리겟음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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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뻔한 결말이 예상되는 1~3라였는데 개삽질로 반전드라마 만들어줘서 한편으론 뿌듯하네요,,, 그리고 바로 뒤에서 볼갤고닉 관객들이 응원하거나 환호하는게 너무 짜릿해서 참가하길 잘했다고 다시금 생각했어요 평생 기억에 남을듯요,,

팀원분들도 그동안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한거 알아서 너무 고맙고 다들 봐주셔서 감사햇어요



다적고보니까 4강때도 징징 결승도 징징이라 그냥볼접하려고요 도라입문하고 88키짬이나 더늘리러가야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