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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줄 알았다

옛날부터 이어져온 악연은

마지막까지 날 붙잡아

끊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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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달라졌다

수많은 18.6 18.7의 악연을 청산하고 온 나는

마침내 이 벽까지 넘어버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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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해보이는 목표였지만

마침내 여기까지 왔다

과연 내가 18.9도 할 수 있을까?

감히 목표로 설정해도 될까?

많은 고민이 되는 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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