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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그럼 끊어서 돌리기는 쓰면 안되고 무조건 병뚜껑만 해야하나?

-> ㄴㄴ 해도 되는데, 다만 발키리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문제점(노브를 놓을때 반대방향으로 살짝 입력되는 것) 때문에 이렇게 글을 적었는데
끊어서 돌리기를 아예 하지말라는 것처럼 보였으면 미안하고 그건 오해니까 너무 다른사람의 스타일에 맹목적으로 따라갈 필요는 없음. 어쨌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



Q2. 병뚜껑 이거 손날 쓰라는 이야기 아님?, 노브가 뻑뻑하면 힘이 너무 들어가는데?

-> 사실 이 방법이 손날을 어느정도 타는건 맞음. 다만 제대로 관리가 되는 노브가 고작 이런걸로 무리가 갈 이유는 없고 손날도 자연스럽게 숙달된 유저가 올바르게 사용하면 노브에 절대 무리가 가지 않는다.

노브가 뻑뻑한 경우는 조립이 제대로 안 되어있는 상태거나 몸체의 수평이 맞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인데, 그 노브는 그냥 제대로 잡고 돌리기만 해도 노브가 점점 갈리고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건 고쳐달라고 해야함 제대로 관리되는 노브가 뻑뻑하게 돌아갈 이유가 없음


내가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나름 7년 넘게 사볼을 했고 대구 상구에서 알바도 2년정도 했었기때문임. 실제로 지금도 내가 상구에 사볼하러가면 가끔씩 안되는거 고치기도 함 ㅇㅇ

볼갤이 유~~~독 잡아서 돌리지 않는 동작에 예민한거 잘 아는데 잘못된걸 바로잡는건 좋지만 무차별적으로 다 싸잡는건 진짜 문제임

대충 갤 조금만 봐도 노브 좀만 잘못건드리면 한소리 들을까봐 위축돼서 할것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지경까지 올 필요가 없다는거임 다른 사람 괜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지적할 시간에 본인이나 더 연습하는게 좋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이렇게 긴 사선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방법을 강조하는 글을 쓴 이유는 다음에 공략할 패턴이 Pet Peeve라서 그런거임.

일단 펫피브는 모양 분석도 중요하지만 이런 손기술이 못따라오면 아무리 모양이 보여도 못돌리는 패턴이기때문에 이런 사선노브 유지의 중요성을 한번 강조했음.

다음번엔 펫피브 공략글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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