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열리는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앞두고 국세청 본청 직원들이 준비에 여념이 없어. 관서장회의는 통상 상·하반기 각 1회씩 본·지방청장은 물론 전국의 세무서장급 이상 간부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 경제회복을 위한 세정지원 방안이나 세무조사 운영방향 등 향후 세정운영 기조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국세청 내부 뿐만 아니라 재계 등 외부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상반기 '디지털 국세행정'과 '복지세정'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 발표를 한 바 있고, 하반기도 공개 발표가 있을 예정. 담당 국실 공무원들은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한 역점 추진과제 준비로 여름휴가도 미뤘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