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논리와 독해임


논리는 형식논리가 정확히 정해져 있어서 그 규칙만 공부하면 됨


독해는 유기성임. 같은 얘기를 계속하지만, 표현의 변주를 주면서도 같은 의미를 쭉 이어가는데

반례, 대조, 예외를 통해 글의 맛을 살리며 오답을 하나씩 얹는다고


그런면에서 교수들은 품격있게 오답을 생성해내는데

강사들은 품격이 상당히 떨어짐


내가 사설 강사 문제집

권규호 신유형국어의 정석 여기서 논리 공부했고

ㅇㅇㅈ 100일간 물 떠놓고 기도 하는 문제집 2권인데


신유형의 정석은 기출문제 가지고 원리 파악하는 문제집이라

이 정도는 좋음. 독학해도 됨


근데 내가 사설에서 출제한 문제 풀어본게 ㅂㅁㄱ,ㄱㄷㄱ 1,2,3월 모고랑

100일간 푸는 문제집인데 10회치 풀고 유기함


내가 대학 전공과목으로 공부해서 해체분석한 과학철학 지문을 잘못 이해하고

엉터리로 출제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논리 오개념을 관행으로 덮으려는거까지 해서

결국 사설문제집은 사설 강사의 곤조와 프레임을 지킬 수 밖에 없고

기출문제와 벗어날 수 밖에 없음.



가장 핵심은 공부할만큼 했다는 교수들이 지키는

공통적인 형식논리와 유기성을 기출을 통해 파악을 계속 하고

그 유기적 해석능력만 갖추고 있으면 

어떤 지문을 만나든 상관이 없음.



이 유기적 해석 능력은 양치기로 상승 못시킴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의 불안을 니즈로 다수의 방법론이 됨.

하지만 성적 상승은 질적 분석을 통해 가능하고,

그거만 해내면 유기를 해도 아무 상관이 없는 것.



왜 국어/영어는 성적이 안오른다 이런 얘기를 할까?

적층된 실력이 작용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국어 성적이 올라야 될 국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최상위권이 최상위권이 된 방법은 모른채

그들이 감유지하는 방법이 고득점의 이유라 생각하고

곁가지를 답습하며 강사들의 주머니를 든든하게 해주기 때문.



기출 문제 가지고 왜 이게 정답이 되고 요게 오답이 되는지

1문제를 30분, 1시간 고민하는게 사설 20문제 띠리리릭 풀고

아 나 이 지문 약해 저 지문 약해 하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