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고에서 시험보고 여친이랑 데이트간다고 입턴거 때매
구로고에서 시험본 갤러들이 셤끝나자마자
디시에 "전나 힙하게 입은애 셤끝나고 여친이랑 데이트가던데 팡슈아님?"
"셤끝나고 구로고앞에있는 빵집에서 택시기다리는데 누가 여친팔짱끼고 둘이서 길오지게 해매는거 봄 근데 범생이같이 생겼는데 얘가 팡슈아님?"
이런글들 쏟아짐
얼마나 쫄리겠냐
뒤늦게 연막이라도 쳐야지 않겠냐
연수원가서 알아보면 어쩌지하는 고민이 안들겠냐고
근데 계속 거짓말하면서 커뮤하는것도 참 골아플거야
계속 그 거짓말에 맞는 캐릭터를 꾸며내야하니까
그렇다고 탈갤하기에는 이미 고딕들이랑 정이 씨게 들어버렸고
자기 공부기록도 매일 남기면서 팡슈에게 갤은 생활의 한부분임
게다가 아무글이나 써도 팡슈왔다고 알아봐주는 네임드가 되었는데
잊히긴 또 싫을거시다
그래서 이 명석한 녀석은
커트라인보다 좀 아슬아슬한 점수나왔다고 연막쳐서
컷송논쟁나올때마다 끌올되며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하려는거다.
라고 가설을 제기해보겠다.
한편, 진짜로 팡슈가 78점이라고 생각하는것도 타당하긴함.
근거로는 본인의 국가직 점수임.
(마지막모고 평균87점 ->국가직 79점)
본인은 국어 출발선, 심슨하프시즌4 둘다 평균 90점정도 나왔음
근데 국가직 공통에서 싹다 말아먹음 한국사까지도
평소 과투입했으니 만만하게 생각했었기에, 시험일주일전부터 헷갈리는 것만 보고드갔는데 알고있었던거 다틀림.
이를통해, 나는 시험 3일전 봐두었던 것들이 시험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생각함.
그니까 나처럼 시험전날 모고칠게 아니라
시험범위를 전범위를 훑어보거사, 잠을 잘잤어야함
(본인은 떨려서 +불면증콤보 -> 3시간잠)
내가 기억하는게 팡슈도 시험전날 모고만보고 쉰다고 그랬었나
암튼 그랬던걸로 기억함
봐봐 과투입러 고닉들이 왜 과투입을 하는지 암? 멘탈이 약해서 그럼
혹시나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때매 10시간씩 박는거임
그니까 약한 멘탈의 팡슈도 시험전날 너무 떨린 나머지
2시간밖에 못잠 -> 제정신 아닌채로 국어부터 풀었다가 멘탈나감 -> 영어까지 감독해함
이렇게 기세가 꺽여버려 슬픈78이 된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함.
하지만 이는 다시 반박가능함.
왜냐면 사실 구로고근처 빵집에서 택시타려고 기다리고있는데
시험끝난 남자애가 여친이랑 손잡고 왔다갔다 거리는거 본게 나임. 둘이 천진난만해보였음.
난 이친구가 팡슈라고 확신함.
기세가 꺽여 슬픈 78의 팡슈가 천진난만하게 돌아다닐리가 없음
것도 멘탈약한 세갤고딕 팡슈가.
고로 팡슈 78은 연막이다
그리고 팡슈야 안심해라 나 니얼굴까먹었다
남한테 참 관심많다
이렇게나 음침한 사람들만 세갤하는거 아니었냐?
팡슈는 세갤 대표테토남임 - dc App
집이랑 2시간 거리라 했는데 구로고에서 놀려구 여친도 먼길 온다고?
평상시에 여친한테 다 얻어먹는다고 김치남된거같다고 말하긴 했었음
집이랑 2시간거리임? 오호 쨌든 여친이랑 만나서 여의도건너가서 벚꽃구경하러간거아님? 조금만걸으면 안양천도 나오긴함
79면 너도 정병존이네 힘내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