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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스에는 큰 딜레마가 하나 있는데


면스 준비하는 애들 대다수가 공무원시험 면접을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면탈후 재도전 하는 사람들이라는거임.


보통합이나 우수로 뚫어보고 재시치는 사람들은 이미 면스가 필요없는 사람들이고


자기들수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면스 자체에 참여를 잘 안하는편


대신 니 면스에 이런사람 있으면 이사람 버스태워주는거 그대로 타면 되는데 지금 시점 면스에 이런사람 있을 가능성 극히적음.


왜냐 이 사람들은 면스를 준비한다 해도 지금부터 준비 안 함


지금부터 면스준비하는건 떨어지면 안돼엣ㅅㅅㅅ 지금부터 준비해야해에에엣 하는 성실성이랑 개쫄아있는 사람들이 대다수고

 

진짜 실력자들은 필기 이후부터 들어오는 경우가 많음.


결과적으로 장님 여럿이서 '~?지 않을까요?' 하면서 코끼리 다리 만지기 그자체가 면접스터디임


그나마 면스 가장 큰 목적은 내가 몰랐던 내 자세교정이나 이런건데. 귀찮으면 그냥 휴대폰 카메라로 직접 찍은다음에 돌려보면 됨

나 자신이 촬영된 나를 보고 개쪽팔리는 파트가 있으면 뇌리에 깊게 박혀서 자세교정에는 이게 더 직빵임.


그럼에도 해야하는 이유는 오랜 수험기간으로 말하는 방법 잊어먹었으면 

수험생 친구들이랑 같이 바람도 쐬고 이야기도 하면서 사회성 회복하라는 취지로 하는건 추천한다.


편의점 야간알바하면서 진상 상대하면서 경험과제 쓰는게 더 플러스 요인이긴한데 

공무원 입직하면 이렇게 니맘대로 놀수있는 귀중한 시간은 지금이랑 연수원 들어가기 전이 유일한데 이런식으로 소비하기는 아깝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