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소 4년반 다니다가 9급 준비 중인데
20년 뒤에 심각한 인구감소 시작되고
지금 지방 중소기업 중추 50-60대들 나이 먹으면 중소는 걍 끝임
지방 큰 화학 공단 소속인데 여기 사장들 사업 많이 접고 있음
걍 인력 자체가 없음 요즘 애들 지방 공단에서 일 안 하려고 함
기사들 월 400주고 베테랑 경우엔 이거저거 다 해서 620까지 받음
경리도 300부터 시작인데 안 옴
옆에 콘크리트 회사는 뽑다가 안 되니까 50대 아주머니 뽑음
사장이 경리분 나이 많아서 대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드라
여기 평균 나이 나 빼면 대충 56세 정도임
내 생각에 걍 업종 안 가리고 중소기업 절반은 날라감
나라 근로자 80%가 중소기업 다니는 현실에서
짤릴 위험 없는 공무원은 엄청 큰 메리트가 될 걸
걍 인식이고 뭐고 이 악물고 해서 들어가가지고 10년만 버텨
나 들어갈래 여수냐 울산이냐
여수인데 역시 바로 알구나 시불ㅋㅋㅋ
나 할머니집이 여수라ㅋㅋ 거기 공단 엄청크자나 밤에보면 존나 이쁘던데 사람들 거기안옴?? 지방애들한텐 인기많을거같은데 중소기업은 또 사람안오나
ㅇㅇ 여수 많이 오셔서 아시겠지만 시내도 엄청 한산한게 사람 자체가 보기 힘듬... 걍 일할 수 있는 인구 자체가 증발한 느낌이구 그나마 순천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이 절반?? 4~5시에 퇴근하려고 하면 진짜 한 20분 거리 1시간 넘게 가고 그러네요
걍 다 전남 탈출하는 느낌 제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 여기 남아있는거 저뿐이네요
님은 국세 합격하시면 위로 올라가실건가여ㅋㅋ 젊은이들이 재미없긴하겟더라구여
똑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