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업하고 알바하다가 군대감
군대 제대하고 아무 생각 없이 2년동안 아프리카 티비보면서 놀았음

그러다가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 추석 전후로 9급 올인함. 동시에 학점세탁도 하고 학사도 따려고 일반편입으로 지거국 들어옴. 4년제 따고 로스쿨도 가고 싶어서 ㅇㅇ

면접에서 하 받지 않는 한 아주 무난한 점수대라 필합 후 부모님에게 말할까 하다가 최종합격하면 말해야지라고 미룸. 막상 최합하고나니 리트 시험이 7/21이라서 또 미룸

어제 부모님이 갑자기 부르더라
무슨 생각으로 인생을 사는지 궁금하다고

참고로 부모님은 전역 후 취업도 안하는 내가 답답했나봄
그래서 어제 아침에 최종합격 보여주고 로스쿨 가고 싶어서 4년제 지거국 편입도 했다고 말함. 임유하고 로스쿨 입시도 준비하는 중이라고

그러니까 표정이 밝아지시더라
진작에 말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참.. 여러모로 복잡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