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족이 나이가 만으로 29인데 대학을 지잡 간호나오고(여자임)직장을 8-9개월 다니고 그만두고 우울이랑 불안으로 몇년째 오랫동안 백수로 사는데.. 중간중간 또 일해보려고 병원으로 가도 금방 그만두길래.. 왜 그러는지 물어봤어요. 전공이 안맞대요, 간호사 하기싫고 병원이라는 각박하고 긴박한 환경이 그리고 적성에 안맞대요. 그렇다고 의지가 없냐.. 다른 일 하려고 사복 자격증도 따고 중간에 몇번 택배 알바도 나가고 근데 택배알바할때 깡이 있다고 칭찬도 받고 그랬대요, 간호보다 더 택배일이 낫다고 할 정도로 근데 이제 사람답게 남들처럼 살고 싶어하고 안정적인 직장 찾길 원해서 공무원 알아보다 국가직 세무 준비해보고 싶다는데.. 지금 갈림길에 있어요, 간호사로 종병이나 동네병원 갈거냐,, 간호사로 살아도 대병은 뛰쳐나온 사람이라 그리고 갈 마음도 버틸 감냥도 없어서 종병 이하로 다녀야한다고ㅜ 아니면 국세를 준비하냐 이 두가지인데 뻔히 보여요 또 전공살리면 그만두고 계속 정착못하고 이 병원 저병원 방황하며 살게..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제가 간호사 돈버는게 훨 낫지않냐 이러니까 돈을  더 벌어도 연봉상승률 거의없고 평생 직장이라는 생각이 안든대요. 그렇다고 국세가 일이 쉬운것도 아니고 초봉이 낮다보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