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그 ㄱ극극 I 인데요..
예전부터 서코 부코. 등등 여러가지 있는건 알았는데 정작 가볼 용기도 없었어서 따로 관심도 없다가
이번에 왠지 가보고싶어서 무작정 대코 신청해서 티켓 예매를 했습니다.
공지글에 있는 처음 가는 사람 정보글도 읽어보고 했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저는 본진이 없는 사람인데요. 그냥 캐릭터 따라 오 얘 이쁘다! 혹은 얘 괜찮네 싶으면 조금 알아보는 편이고 그렇게 오래 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되게 넓고 얇게 파서 밈이나 관심있는 캐릭터는 찾아보는 정도입니다.
그냥 집에다 굿즈같은거 조금씩 사모아두고 생각나면 꺼내보고 히히덕거리는게 다인 씹덕이라서..
코믹월드는 혹시 본진이 없는 상태로 가서 즐길수 있을만한 행사인가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딥한 행사라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가서 굿즈보고
오 이쁘다. 얘는 이름이 뭔가요? 하면 좀 많이 실례이지 않을까요..
사고싶은건 많을것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이쁘다고 그냥 사면 좀 실례이지 않을까요...
괜히 이상한 걱정 하는건가요 I라서...
예매할때까지만 해도 자신감 이빠이 뿜뿜이였는데 왜 대코 다가올수록 쭈그러드는지 모르겠숴요...
나도 코스어분들이랑 사진찍고 막 하고 싶은데 자신감이 없어서 큰일이네..
글 적다보니까 신세 한탄 하고 있네..
싯파...
막 아무거나 예쁘다고 사도 문제 없음 기본적인 예의만 장착하면 Ok라고 생각하셈
오케이 알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얘기하자면, 1. 자신이 주로 파는 하나의 장르를 본진으로 못 박아두는 걸 권장함. 다만, 장르를 알아볼 때 그 장르만의 고충이 본인과 맞는지 안 맞는지 알아볼 필요 있음. 본인의 경우 가챠겜을 아예 안하고 그냥 무난한 스타일을 좋아하다 보니 미쿠(보카로/프세카)로 둥지를 틈.
2. 사람으로써의 예의를 지킨다는 가정 하에 어떤 장르의 어떤 캐릭터인지 물어봐도 됨. 물어본다고 한들, 그 사람이 "님 재수없으니까 꺼지세요"라고 면전에 욕을 박을 리가 있을까? 오히려 친절하게 알려주는 게 정상이고, 안 그러는 게 더 이상함. 너가 눈치보면 잃는 게 더 많음.
@ㅁㅋㅁㅋㅂ 3. 아랫댓 말대로 너가 마음이 가는대로 굿즈를 사셈. 내가 한번 꽃힌 게 있으면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도 있는데, 자신감이 없으면 행사에 다니는 게 꽤 힘듬. 자신감이 없다고 신세한탄하면 행사에서 꿀같은 시간을 허무하게 놓치게 됨. 한 번 갔다오고 힘들다 싶으면 안가도 되니까 도전해 보는 걸 권장함.
@ㅁㅋㅁㅋㅂ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앉아만 있을순 없지
저도 돌아다니다가 굿즈랑 눈 마주치면 굿즈 구매함 딱히 본진 없어도 됨. 캐릭터 이름 물어봤다고 전혀 실례가 될건 없음 사진도 그냥 정중히 물어보면 찍게 해줄거임 나도 극 I인데 잘 즐기고 있으니 걱정 ㄴㄴ. 질문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도 됨
열심히 E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하ㅏㅎㅂ니다
@ㅇㅇㅇ(121.151) 감사합니다
코스프레 사진 찍는건 생각외로 어렵다는건 명심해야됨 올해 1월만해도 사진사 등록 규정이 있을정도로 엄격했었음(실제로 지키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라졌지만) 코스어들중에서 정당한 사진부탁을 무조건 거절하고 함 또한 코스어들끼리 대화 및 틱톡질 할때 눈치보면서 요청해야하는데 은근 스트레스 생김
1.캐릭터 이름을 묻는것 특히마이너한 캐릭터면 코스어가 신나서캐릭터를 설명할수도있습니다2.가볍게 즐기면됩니다. 초심자도 상관없습니다3.질문글에 대부분 문제없습니다.아이 대리고오는 가족도 흔합니다.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도 흔합니다.가서 여성 코스어에게 성희롱을 한다던지도촬을 한다던지 그런 사회통념상 문제되는 행동만 안하면 상관없어요 - dc App
조금더 적극적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 dc App
저도 이것저것 엄청 얇게 좋아하는 편인데 행사가면 재밌어요. 반대로 행사 때 처음보고 거기서 시작해서 알게되는 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