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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후유증이 안 없어진다.
친구중에 몇없는 오타쿠 둘이랑 같이 갔는데, 요 근래들어서 제일
행복했던것 같음. 심지어 그주 금요일에 기말고사 끝났던지라
쉬지도 못했다가 간거여서 더 그런듯.
갔다온 다음날도 아니고, 끝나고 집 올때부터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다음날 하루동안은 서코때 생각밖에 안나더라.
다른곳과는 다르게 거기는 나랑 취향 비슷한 사람만 모이는곳이어서 그런것 같기도해.
내년 3서코는 갈지말지 정하지는 못했는데, 적어도 내년에도 한번은 다시 가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