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TX-A는 신이 맞다.
원래 서울역에서 버스타고 한 시간은 가야 도착하고, 그나마도 꽤 걸어서 정류장으로 가야하는데, 이제 딸깍 몇 번하고 눈뜨면 킨텍스 역이라 매우매우매우매우 편합니다. 오갈때 느껴지는거 자체가 달라요. 시골사람 입장에서 너무 좋습니다 :>
2. 봉래제 대비해서 동방곡들 찾아서 듣다가, 재즈 어레인지 버전 앨범찾은게 좋아서 플리에 넣고 듣고있었는데 봉래제때 마침 그 연주자분이 다른 앨범팔고계셔서 바로 구매하고 사진 + 사인까지 야무지게 받아서 좋았습니다. 미리 대비한 보람이 있었어요.
3. 행사 때 사람들이 워낙 많이오셔서 옷 잘입으시는 일반인 선생님들도 되게 자주보이는데, 그럴 때 마다 정말 많이 배웁니다. 벨벳느낌 니들스 트랙이 진짜 실물로 보니까 너무 예뻐서 여쭤보려다가 꾹 참았고, 550은 가격때문에 편견이 있었는데 실물로보니까 시원한 느낌이 여름에 신으면 진짜 예쁘겠다 싶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키 크신 선생님들이 코트입으신건 제 인생에서 불가능한 멋이라...
4.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분야는 안찍게되는 편이라, 보고싶던/알고있는 장르 만나면 항상 기분이 좋네요. 명일방주 해주시는 선생님들 많은것도 그렇고, 에반게리온이랑 유희왕도 봐서 좋았습니다. 아주아주.
5. 어디 나갈 때나 습관적으로, 다른 갤러리에 오착 올리는 편이라 얼굴 가리고 올려도 밖에서 먼저 인사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이런게 되게 신기하고 재밌어요. 제가 실제로 고닉을 말로 들으면 뇌정지와서 더 어버버 거리는데 속으로는 감사하고있습니다. (진짜임) 오늘도 아마 남패갤 선생님 한 분이 '안아줘요' 해주시고 가셨는데, 왜 감사한지 모르겠지만 저도 감사합니다. 어버버 타이밍이라 인사를 못했네요.
"아니, 이런거 주절주절 쓰지말고 코스어 선생님들 사진이나 올려라." 라고 하시면 100% 맞는 말인데, 이번에도 휴대폰으로 쓰다가 날아가서 '응, 임시저장은 신이야~' 했다가 이것도 왠진 모르겠는데 안되서, 텍스트로 쓰면서 한숨쉬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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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삭제.
저도 2편 업로드 하려니 서버 문제 있다고 안 된다길래 다행히 pc로 작성중이라 얼른 새창 키고 복붙했습니당.
겐도 코스어님을 뵌 반작용인지 서드 임팩트에 당하신거 같군용.
이분만났는데 존잘임 - dc App
누굴 보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