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당일치기로 5시차 타고 출발했는데
킨텍스 도착하니 8시 30분쯤 도착한듯
원래는 3호선 쭉 타고 대화역 내리면 9시 좀 넘어서 킨텍스 도착했었는데 많이 빨라짐
환승하는데 걷는 구간이 좀 있어서 길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30분 이상 빨리 도착하는거 보면 goat긴 함
여유도 없고 선입금하면 돈 많이 쓸것 같아서 이번엔 그냥 얼리표만 끊고 맘에 드는거 조금만 사려고 감
사실 일페 가는 것도 고민하다가 목요일엔가 결정했는데 다행히 얼리표랑 5시 차표 구할 수 있었음
가기 전에도 폭설 때문에 버스 타고 가다 사고 나는거 아닌가 싶어서 취소할까 고민했는데 별일 없이 또 생각보다 빠르게 서울 도착하더라
줄 추첨 할 때는 쫄깃쫄깃 했음
도착했을 때 A, B, C는 어느 정도 차있길래 고민하다 E에 들어갔거든
3등이라 딱 중간이었는데 아가당끼 잔 품절되기 전에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
사진이 커서 잘 올라갈지 모르겠네
술은 잘 안 마시지만 나중에 잔에 하이볼 같은거라도 한잔 마셔봐야지 싶음
디시콘으로 본 명방 스티커도 사고
인포 보고 실물로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명일방주 페페 도장
작은 크기지만 돌을 깎아서 만들어서? 묵직하고
옆면에 그려진 금박 이집트 문양이랑 귀여운 페페 얼굴이 참 좋음
다른 도장들도 예뻤는데 고민하다 페페 데려옴
블아 봉투는 가죽 직접 가공 해서 아루 지갑이랑 여러가지 파는 부스 구경하는데
구경만 해도 주시는 거라고 파란 봉투 받고 sns 팔로우 하면 분홍 봉투도 주신다고 받아왔음
우마무스메 회지는 귀여운 표지 보고 끌려서 샘플 보니까 더 사고 싶어져서 사고
푸드 코트는 당연하지만 비싸기도 하고 가격 안 적혀있는 곳도 있고 둘러 보기만 하고 나와서 던킨 머핀이랑 편의점 커피로 점심 때움
부스만 두어번 돌아보고 봉래제 쪽 부스 좀 보고
동방 스위치랑 스팀에 게임 낸다는거랑 공연 앞쪽만 조금 보고 나왔음
이번 일페 전에 간게 겨울 서코라서 그런가
이 정도 규모가 무난히 돌아볼만 하다고 느꼈음
서코 때는 들를 곳 대충 정해뒀는데도 너무 넓어서 부스 다 돌아보기도 힘들고 전문부스쪽 뱅글뱅글 도는데 시간 많이 썼었거든
또 한파라고 걱정해서 껴입었는데 역시 실내는 많이 따뜻했다
주절주절 썼는데 읽어줘서 고맙고
지방러라 서울 행사 참여하기 빡세긴 하지만
매번 이 정도 규모로 행사 열어주는 것도, 다들 많이 와서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감사함
마지막은 나오면서 찍은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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