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갤 시절부터 갤러리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여기에 직접 질문을 올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참 사람 일이 알 수가 없네요.
현재 조선 석사 2학기 차이고, 분야는 finance, asset pricing, data science... 편하게 퀀트, 금융공학 정도로 칭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더 이상 조선스러움을 견딜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확률적인 요소까지 고려해보니
과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포기한 일본 취업에 대한 생각이 다시 들게 되었습니다. 넓게는 아카데미아까지 목표로 해보고 싶구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준비하는 방향(언어 등)을 여러모로 변경해야하니, 많이 이르지만 미리 알아보고 싶어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국내에서 일본 쪽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1. (일본 기준) 완전 해외 출신 post-doc 도 많이 구하는가?
2. 위 조건의 외국인이 일본 테뉴어 트랙을 노려보는 것에 현실적인 제약이 존재하는가?
정도로 질문을 요약해볼 수 있겠네요.
researchmap? 여기를 대충 찾아보니 국내 출신 교수라도 석박은 일본에서 한 경우만 보이더라구요... 아, 물론 전수조사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분야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것과, 다소 특이한 경우라 답변이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어요...
그냥 여러분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현지의 분위기? 를 공유받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미리 드리고, 다들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분야도 다르고 이제 박사과정 올라가는 입장이라 어떻게 조언드릴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