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졸업후 센다이에서 계속 직장 다니면서 열심히 저축
자녀는 2032년까지 둘 생각하고 있음

직장 4년차가 되면 그때까지 모은 전재산 + 주담대 5~6천만엔 받아서 센다이에 8천만엔 수준으로 내집 마련
이즈미 쪽 80평 부지에 1층 면적은 45평 정도인 2층짜리 서양풍 집 생각하고 있음

보니까 자녀 둘 있으면 주담대 혜택이 미약하게나마 있긴 하더라구

지금 돈 진짜 하나도 없는데 졸업까지 대학원 월급 야금야금 모아서 300만엔 저축이 목표
이후에 와이프랑 같이 열심히 일해서 2032년까지 2~3000만엔 모으기...
부족하면 부모님한테 싹싹 빌어서 빌려야지

이것만 되면 그 이후의 인생은 그냥 직장 다니면서 가족들이랑 즐겁게 시간 보내는 걸로 충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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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 셋까지 생각했는데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줄 수 있는 금전적 지원이나 애정이 2분의 1에서 3분의 1로 줄어드는 단점이 커보이더라
와이프랑 나도 삶에 여유가 없어질 것 같고
게다가 정부 지원이 생각보다 좆도 없음

자녀 셋 이상이면 대학 등록금 지원해준다길래
셋 다 공짜로 대학 다닐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첫째가 졸업하고 독립하면 둘째 셋째는 다시 제돈 내고 대학 다녀야 함 ㅋㅋ

현재 부모의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자녀가 셋인 상태야 학비 지원을 해주는 거라 현실적으로 첫째 전액지원, 둘째 1~2년 지원, 셋째 0원이 될 가능성이 큼

주담대나 세액공제 혜택도 자녀 둘이나 셋이나 큰 차이가 없네


일본 저출산 문제는 결혼을 안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문제와 둘만 낳고 셋은 안 낳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원인인데
골든타임 지나서 좆되기 전에 빨리 둘 낳은 사람이 셋을 낳도록 유도해야 하는 거 아닌지

만 49세 이하 기혼자들 통계인데 보면 2명만 낳는 집이 많음
자녀 1명: 19.4%
자녀 2명: 52.8%
자녀 3명 이상: 17.9%

셋 이상 낳는 집에는 주담대 5천만엔 무이자로 해주는 정도의 혜택을 주는 게 맞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