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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그로를 끌기위함입니다. 부디 큰아량을 베풀주시죠
김연수부사장님 한성수대표님은 게이커플이 아닙니다
















지금 공개된 대형돌 센터들, 앞으로 나올 대기업 서바이벌돌 센터들보다 대중한테 호감가는 인상 줄 자신 있니?

몇천대 1의 풀에서 뽑아낸 애들, 비주얼로 까이고 걸러져서 몇십몇백만표 받고 센터 선 애들보다 호감 줄 자신 있어?

빠깍지 낀 빠렉들 생각과 너희의 생각이 일치한다면 이번에도 욕심 채우는 거 말리진 않을게. 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했을 때 조금이라도 의혹이 있다면 음원파트분배랑 무대동선분배 정신차리고 하자.


사실 남자아이돌 팬덤 유입 싸움에서 멤버 전원이 잘날 필요는 없음. 대중들은 그룹 멤버들 하나하나 기억하고 견줄 만큼 한가하지도 않고 순간기억력의 한계도 있오. 결국은 무대에서 주로 눈에 띄는 몇몇 선발대멤버들간의 싸움임. 어느쪽 멤버들이 더 호감가는 순간인상을 남기고 검색을 이끌어 내는지.


사실 세븐틴 선발대멤버들만 놓고 보면 두려울 게 없는 싸움이야. 문제는 선발대멤버들 분량이 종범이라 그 싸움에 제대로 참전할 수가 없다는 거긔. 더 문제는 후발대멤버들이 선발대 포지션을 점령하고 있어서 그 싸움을 더 불리하게 이끌고 있다는 거고. 존나 한가해서 좆신인 무대를 처음부터 끝까지 봐준 사람들이 아니고선 채널 딱 돌렸을 때 센터에 보이는 우지호시승관디노디에잇 위주로 그룹에 대한 인상을 결정짓기 쉽거든.


그래서 답답한거임. 왜 대중한테 어필할 수 있는 멤버들을 두고 활용을 못해? 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두고 돌아가지? 대형소속사, 대기업이 왜 무서운건데? 하드웨어도 하드웨어지만(연생) 소프트웨어(기획력)면에서 성공에 딱 맞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고수해서임. 세븐틴은 역행하고 있는 그 시스템...


분량이 불합리하다고 여겨지는 것도 맞지만 단순히 그것만 문제였다면 앨범 나오자마자 팼을거. 이 시기에 갑자기 패는건 그만큼 올해 나올 남자아이돌들, 세븐틴이랑 활동 겹칠 남자아이돌들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된 거라는거 이해하길 바람.


1년이면 변심 빠른 빠렉들한텐 한계치임. 딱 옮길 시기란 거. 세븐틴도 다른 남자아이돌 빨다가 갈아탄 빠렉들이 대다수니 알거 아니노? 빠렉들 마음이 얼마나 유동적인지. 풋풋한 신인들 나오면 빠렉 일정 이상 빠져나갈 건 정해진 수순이고 지금 팬덤 크기 유지하려면, 더 나아가 확장시키려면 올해 최대치로 유입시켜야 함. 그러러면 지금까지처럼 안일한 생각으로는 안 돼.


올해 할 두번의 활동이 세븐틴의 평생을 결정짓는다는거, 그만큼 한번 한번에 신중해야 하고, 그 이후론 기회가 없다는거 잊지 말길.  좆소에게 다음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