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쿨러교체 부터
자기 누나 pc에
이번엔 지 여친꺼까지
다 해달라고하고

평일에 평소 집안일 하다가 주말에 이삿짐 설렁설렁 싸고 있는데

대전에서 세종 태워다준다곤 하는데 조립하고 셋팅 다하고 밥먹고 오면
하루 끝나는거고 쉴 시간 없으니까 싫다고 해도 해달라고 하면서

125 살빠에 중고 126k 너가 구하는게 더 좋다고 알려줬더니
ㅇㅋ 하더니

난 중고 거래 사기 당할까봐 못하겠음 너가 해주셈
근데 돈도 니가 먼저 내주셈



내가 선금을 왜 치뤄야 하냐니까

"좀 해줄 수 있지 왜그러냐 하고"


그럼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할테니까 돈 내놔

그럼 너가 책임질꺼임?

시전하니까 내가 더 빡쳐서
알겠으니까 내놔




다른 애들은 전부 어 해줘
어 ㄱㅅ 하고 끝나는데 얘는 나를 계속 시도때도 없이 카톡으로 부품 물어보고 온가족 컴퓨터를 나한테 물어보고 새로 맞추는건 조립 맡기고

머학 시절때 학교정문까지 태워다 주는거는 고맙긴한데
여튼 그걸 이유로 해서 난 해줬는데 왜 시간 못내주냐 드립치고 있고


여태 이런식으로 말하고 맡기는 애들은 없었는데 ㅅㅂ
이걸 친하다고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함

평일에 일절 게임 못하는 상황인데 주말에 게임 하니까 그거 좀 안하고 오면 뭐가 문제냐 식으로 말하고 하 씹

그래서 개빡쳐서 같은 돈에 126k 32긱 하닉모듈램 3070 2tb 스스디 완본 나오는 가격보다 싸게

139t es 32긱 2tb 3070 완본 넘기고 끝낼까 하던거라서 글 쓰던건데

하 씨발 이래서 그냥 완본이나 사라고 던져주는거구나

걍 시발 그럴껄


정신병 걸릴거 같다


여태 이런식으로 하는 애들 없었는데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