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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스 무선 쓰다 팔아치우고

다른 거 쓰다가 맘에 안들어서 케리스 특가할 때 다시 사서 쓰다가

나중에 케리스 에임포인트까지 나와서 그걸로 갈아타서 쭉 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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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우스들이 경량화한다고 쉘 뒤틀림 예방해주는 지지대나 리브까지 줄여버리는 바람에

조금 세게 잡거나 하면 옆구리에서 찌그덕 거리는 소리 나는 경우도 흔하고


쓰다보면 쉘 미세하게 변형되면서 내부 마이크로스위치랑 버튼부 다리랑 미세하게 간극이 떠

다리가 마이크로 스위치에 접촉하며 한 번 걸리고 스위치 눌리며 두 번 걸리는 상태가 되는 등의 문제로
버튼부에 손가락만 올릴 때도 덜그럭거려 클릭감 곱창내는 경우가 잦은데


얘는 AS 때문에 새제품 받았을 때 딱 한 번 그런 제품 걸려서

테이프 붙인 이후 1년 넘게 써도 재발 안 했던 사례 빼고는

그런 일이 없었음.


단 스위치 교체 후에 미세한 사이즈 차이로 그러는 일은 있었지만

역시 테이프 덧댄 이후로는 1년 넘게 아무 문제 없었음.


좆소브랜드 마우스들이 이 작업 해줘도 3~5개월 정도 쓰다보면 쉘 변형되어서 소리가 텅텅거리다다시 그렇게 되는 거 생각하면

확실히 잘 만든 마우스라고 생각함.



근데 케리스 2는 병신 맞음. 쉘도 바뀌고 핫스왑도 빠짐, 출시 초기에 틈새 벌어진 채로 조립된 마감이슈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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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립감은 호불호 좀 탈듯

위가 케리스 1이고 아래가 케리스 2인데

케리스 1같은 경우는 버튼부가 상부를 측면까지 덮고 있어서

여기에 약지 찝하는 애들은 못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