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어려서 애기일때 부모끼리 친해서 이웃사촌이던 친구 있는데

같이 자고 하다가 언젠가 서로 쥬지 뷰지 만지고 놀았음

지금은 지역도 다르고 따로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다 보니 가끔씩 가다가 

내가 옛날 살던데 가면서 그쪽 부모님들 인사드리고 그럴때나 한번씩 보고 같이 밥먹고 하는데

최근에 보니까 인스타에 청혼받아서 예비 신부 됬다는거 봄

다른 친구들 결혼한다 할땐 아무기분 안들었는데 묘한 기분이다 ㅎㅎ 

얘는 딱히 사귀고 뭐 그런 사이도 아니고 그냥 아는사이 정도인데

전여친이 결혼한다는 소식 들으면 뭔 기분이드려나 문뜩 생각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