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스트가 처음에 잘된거가 확장 가능한 SFF를 내걸어서 그랬는데,

3마리 굴려보면서 느낀거지만,

그 확장성이라는게 좀 한정적이고, 시장 확대 측면에서도 좀 애매함.


특히 탑햇 결합부 보면 알겠지만,

모양을 복잡하게 해서 결합시의 안정성을 꾀하는데,

덕분에 탑햇이 잘 들어가지도 않고,

고정도 잘 안되면서, 꽉 조이면 탑햇이 안쪽으로 기울어짐.


그리고 Louqe에서 KS에 올렸던 전용 아이템 목록도 진전 없음.

옆면유리라던지, 발판, 스탠드, 전용 히트싱크 등등.

시장이 작은 것도 있지만, 애당초 표준화가 안되서 전용템 시장이 형성이 잘 안됨.


뭐 쉽게 얘기해서, Ghost S1이 SFF 저변 확대에는 성공했지만,

애당초 불필요하게 복잡한 형태로 제작비도 높고,

그런거에 비하면 케이스가 단단하지도 않음.

거기다 표준 SFF 플랫폼으로 보기에는 확장성에 문제가 많음.

또 개인적으로는 사이즈도 애매함
씨퓨 쿨러 높이제한 66mm는 NH-L12 빼면 사실상 똥쓰래기 규격임.
3.5인치 하드 아직도 많이 쓰는데, 2개 넣기 진짜 애매함. (뭐 난 넣었지만...)
그리고 스펙상으로는 들어가는 VGA가 모서리에 걸려서 잘 안드러감.

이런걸 찔러서 확장이 더 가능한 디자인이 좋지 않나 생각함.
다만 이렇게 만들면 결국 앵글이나 프로파일처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만.... ㅋㅋㅋ
뭐 정 그러면 아예 키트로 해서 염가 SFF 케이스로 팔아도 되지 않을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