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내가 찐따로 살게된 이유중 하나를 말하자면
중학교 졸업할시즌에 반친구들이랑 롤링페이퍼같은거 하잖아
보통 인기많은애들은 A4용지 양면으로 적히고 그래도 학교생활 ㅍㅌㅊ하면 1장 빽빽히 적히고
인기척도를 알수있는 어찌보면 아싸를 찢어죽이는 그런게 있는데
나는 진짜 뻥안치고 5명이 써줬드라
그것도 2명은 같이 어울린 친구고 나머지 2명은 그냥 의미없는 ㅋㅋ나 ㅎㅎ같은거
나머지 하나는 반에서 인기많은 여자애가 적어줬는데
핑크색 볼펜 예쁘장한 글씨로 길게적혀있어서 좀 기대했었지
근데 내용이
'ㅇㅇ아 너는 다좋은데 홀애비냄새나 ㅋㅋ'
이렇게 적혀있는거임
그날 집에와서 펑펑울었다
그뒤로 진짜 냄새트라우마생겨서 남들앞에서 제대로 말못하는 트라우마생김
너네들은 비슷한 트라우마 있냐?
공익갤로
정공임?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