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현재 긱케이스 A60사용중
이 케이스를 쓰게 된 이유는 240 수랭 사용이 가능하면서, 가방에 넣어야 하기 때무네 단면이 150x250 을 넘으면 안되서
좆크릴 왜 쓰냐는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꾸역구역 쓸수 밖에 없었음.
본가는 서울인데, 학교는 포항이라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양쪽에서 둘다 내 컴퓨터를 쓰고 싶었는데
돈없는 학식이니 투컴은 무리여서 슾에 입문했지. 결과적으로 가방에 넣고 한달에 한번정도 왔다갔다 할때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음 ㅋㅋ
하지만 쓰다보니 이런 저런 단점이 보였어.
일단 첫번째는 발열. 이게 240 크라켄이라지만 열이 쌓여서 램에 XMP만 먹여도 안정성이 떨어지더라고. 특히 여름엔 수온이 아이들에도 45도여서 좀 빡셌음.
이때 역시 10700K에 Z490 유니파이는 무리였던건가 싶었지
두번째는 먼지가 쌓이면 청소하기가 너무나도 빡세다는거. 캔에어로 아무리 불어도 한계가 있었음.
마지막으로 등짐으로 메고다니는게 힘들어짐.
KTX타고다니기는 하는데 배낭에 진짜 딱 들어가는 수준이기도 하고 등에 무거운 짐을 매고 이동하는거 자체가 자세가 불편하더라고. 차라리 들수 있으면 오히려 편하겠다 싶었음.
그래서 구상한건 아래 링크와 같은 빌드임.
https://www.reddit.com/r/watercooling/comments/eobc4l/nuclear_football_build_finally_done/
보다시피 정신나간 해외 슾붕이가 자기 호텔에서 VR하겠다고
펠리칸 케이스 (군용이나 에어소프트 건 수납으로 자주 사용되는) 가방에 자작해서 커스텀 수랭 PC를 넣은거였음.
보고 이거다 싶었지.
근데 문제는 저 케이스가 너무 비싸다.
저기 사용된 모델은 펠리칸 케이스의 AIR 1525 라는 모델인데 가격이...
엄....
드라멜도 사야돼서 대충 30만원이 깨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라이저 케이블, 연장케이블 포함하면 더 깨지겠지.
이건 너무 빡세다 . 그래서 찾아보니까 XINO 케이스라는 제품
이 있더라고. 비슷한 목적으로 판매되는 케이스인데
가격은 절반수준이어서 이거다 싶었음.
그래서 그중에서 사이즈랑 케이스 자체무게 생각해서 대략적으로 도면을 그려봤다.
대충 이런 느낌임...
언제 시도할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아마 이번 겨울에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뚜껑쪽에도 팬 한두개 달아서 뚜껑 45도로 지쳐놓으면 램 스팟쿨링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암튼 만약에 실행하게 되면 글쓰러 올게 ㅋㅋ
2번들고 해체한다에 내 랄부털건다 - dc App
지금도 5~6 kg정돈데 가방무게 더해져서 늘어나봤자 8kg정도임. 10kg 안넘으면 딱히 문제 없음. 들고 걸어다닐게 아니라서
ㅈ만한모니터에 고성능이 필요한가? 그냥 벨카만들지 - dc App
저 양붕이 빌드는 VR한다고 만든거고 나는 모니터는 기숙사랑 집에 따로 있어~ 모니터는 안넣을거야
커수로한다는 소린가? 그래야될거같은데
크라켄 X53 그대로 쓸?듯?
존나 무거웋거같다 - dc App
몰?루?
계산해보니까 19.8 L네 암튼 슾임 ~
책가방을 어깨에 메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