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0x + 녹투아 쿨러
3070 물려서 쓰고 있음
반년정도 썼고, 아마 제일 성능 타는 건 게임일거임.
1. 애매한 크기임
내가 SFF산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PC를 데스크탑 위에 두려고 했던거였음.
PC말고도 전원탭이 책상위에 몇개 올라가고하다보니 PC도 위에 올리는게 편할것 같았거든
실제로 그럼
다만, 노루의 경우 SFF임에도 크기가 제법 나간다는점을 알아야함.
내 책상의 경우 너비가 150CM니까 ㄱㅊ은데, 그 이하로는 그닥 권장 안함
정말 PC랑 키보드만 올려둘거라면 괜찮을듯
2. 케이스사면 주는 기쿨은 바로 버리셈
처음에 컴퓨터에서 뭔 좆같은 고주파음같은게 들려서 이게 뭐지하고 존나 답답했거든
혹시나 해서 귀 잘 갖다대니까 이게 기쿨문제인것 같더라고. 아틱 P12인가 P14로 바꾸니까 훨씬 괜찮았음
기쿨만큼은 절대 쓸 생각마셈. 너무 쓰레기임
3. 조립이 개좆같음. 그니까 한번에 스펙 맞추고 가셈
컴퓨터 조립이 취미이거나 하면 모를까, 그게 아닌이상 조립하고 선정리하는게 너무 빡셈
첫 조립이다? 그냥 조립 맡겨라. 맡길때 아예 스펙도 일정이상으로 확실하게 맞추셈.
유튜브에서 조립하는거 따라하면 쉽네뭐네 해도 막상 존나게 작은 케이스안에서 요리조리하려고 하면
혈압 존나 오름. 거기에 선정리까지 하면? 더 좆같음
그래서 이번에 사타SSD 하나 추가하려다가 케이스 열고 다시 조립하고 이지랄 하기 싫어서
그냥 m.2로 하나 샀다 ㅇㅇ
참고로 난 발열걱정돼서 5600x로 했는데, 걍 5800x가도 무방하고 전에 표 보니까 pbo안터트리면 5900도 머 ㄱㅊ은듯
4. 굳이 잘 모르는데 SFF?
사실 내가 SFF살때만해도 이거 사면 뭔가 책상이 더 깔끔해지겠지? 하는 생각이었음.
막상 해보면 그렇진 않음. 결국 포트 모자라서 주렁주렁 USB허브 끌고와야지
후면 포트에 이거저거 하나 둘 꽂으면 결국 책상 선 더러워짐
깔끔하게 보이는 데스크셋업들보면 타이로 잘 묶고 해두는데, 글쎄.
그렇게 하면 당장은 깔끔해 보여도 정작 나중에 하나 둘 뽑아야 하거나 길이 조절 다시해야하는 순간이 오면
더 번거로움.
그리고 SFF 제품 가성비 별로임. 파워랑 메인보드, 케이스 세개는 일반 데탑보다 확실히 비싼 가격이었음
SFF는 매력적이고 나도 시간이나 자금 여유가 많으면 요리조리 재밌게 가지고 놀겠는데
솔직히 지금 시간 돌리면 그냥 겜트북(hdmi 2.0지원해주는거) + 모니터 물려서 깔끔한맛에 쓰든지(솔직히 3070 사놓고 막상 글카 좋은거 필요한 게임을 잘 안하게 되더라고...)
아님 그냥 데탑을 갈것 같음.
이상 컴 잘 모르는새끼가 쓴 후기였음
뉴비만 참고하셈
그냥 빅케이스 밑으로 내리고 썬볼독쓰는게 젤 깔끔함
빅케이스 보급형 부품 보다보면 빡침 너무 못생겨서
쿨러도 수냉드가고 빅드가서 시피유걱정할필요가없음. 그냥빅
애초에 슾은 가성비 생각하고 시작하는게아님 - dc App
그건 슾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