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달 한창 h1직구 대란때 어버버하다가 이케이스안에 수냉쿨러와 파워가 같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번개장터에서 호다닥 구해서 샀습니다.



 그과정에서 itx전용 보드가 따로있고 가격이 장난아니라는것과 h1에는 글카가 아무거나 안들간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죠... 결국 b550-i 스트릭스를 24만원에 구매하고 기존 갤럭시 3070 글카는 업자에게 145만원에 넘기고 퀘존에서 3070 ftw3를 130애 업어왔습니다. 



 그렇게 잘 사용하던중... 갑자기 목돈이 생기게 되어서 CPU를 5600에서 5800으로 바꾸게되고 케이스도 새로나온 v2를 정발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싱글벙글 케이스를 갈고 난 뒤 컴퓨터를 켰는데 세상에나!!!!!!!! 제컴퓨터가 비행기 소리를 내면서 날아가려는거 아니겠습니까??!?!? 날아가려는거 겨우붙잡고 달래서 문제를 확인해 보려고 CAM을 킨순간 제씨퓨가 왜 비명을 지르는지 알게됐습니다.ㅜㅜ 온도가 75도 더라고요...



 물론 5800을 구매하기전에 많은 정보들을 알아보면서 5800이 매우 뜨거울것이라는건 들었지만 솔직히 호들갑인줄 알았습니다... PBO까지 켰었습니다.... 깝쳐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얼른 구글링을 한끝에 에코모드랑 커옵을 하면 해결된다는 소리를 듣고 에코모드에 커옵 30으로 설정하니 다행히 온도는 잡혔지만...



  그래도 뭔가 시끄러워서 CAM을 살펴보니 RPM이 400대여도 팬이 너무시끄럽더라고요... 분명 V1사용때는 이렇게까지 시끄럽지 않았었습니다...


 

 다행히도 혹시몰라서 전날 녹투아 nf-a14를 시켜둬서 오늘 팬갈이를 해줬는데 와 사람들이 왜 녹투아 녹투아 하는지 알겠습니다... 140짜리는 별로 안조용하다고들 하시던데 기본팬쓰다가 이거쓰니깐 너무조용해요.. 원래는 글카팬소리가 안들렸는데 이제 글카 팬소리가 거슬릴정도에요... 이게 이정도인데 120짜리는 얼마나 조용할까 싶습니다...



 사실 오늘 다나와 딜에서 지금당장 쓸일도없는 커세어 h150I를 구매했는데... 이걸 쓸날이 생긴다면 녹투아를 달아야하나 싶네요... 이제 남은건 3080ti 어마나 어익 특가입니다... 그거 뜨면 바로지르고 3070ftw3 90에 던지면 금방 팔리겠죠??? 한달쓴건데...



어쨋든 성공적인 케갈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걱정이 v1쓰던거 중고처리인데... 15만원에 올리면 금방 팔릴려나요? 뒷판 결합부 아랫쪽 한쪽이 파손되긴했는데 들뜸도 거의 2-3mm정도고 뒤에라서 하나도 신경안쓰이긴 하거든요.... 당근이랑 번장이랑 중고나라에 18에 올리고 네고받을려고 했는데 잘 안팔리네요... v1이 빨리팔리면좋겠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