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뜯어서 굴리고 굴렸던 건 마음 놓고 그냥 팍 깎아서 팔아치우는데

묵혀서 먼지만 쌓인 건 팔 때 가격이 신품이랑 별 차이 없으면 그거대로 애매하고 그렇다고 떨이로 팔면 항상 되팔렘이 꼬여서 애매한 것 같음

이래서 뭘 살 때는 항상 지갑에 자물쇠 걸어놓고 세 번 씩 고민하고 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