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 소감은 엄청 컸음. 생각보다 크더라.
어쨌든 뚝딱하기로 했으니 츄라이해봄

우선 첫 시도는 감귤동네에서 특가 구매한 슈플 1000w로 해보려 했음. 구조상 pcie선 연결을 제일 마지막에 해야할거 같아서 그 선 빼고 부품들 다 때려박았는데 모양이 대충 저러했음.
근데 아무리 해봐도 pcie선 기본 플랫 케이블로는 각이 안나오더라.
퇴근시간도 다되고 해서 그냥 파워 떼고 닫고 집가서 자기전에 슬리빙 케이블 사려했는데 ㅅㅂ 졸라비싸네 24핀+씨퓨1선+글카3선하니까 7만원임..
근데 생각해보니 굳이 저거에 목매달 필요없이 짱박아둔 교복으로 하면 되지 않나? 란 생각이 들어서 다음날 결제한거 취소하고 교복으로 다시 작업함.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이거임. 선정리는 개나 줘버려 닫히면 정리된거임.
은선쓰면 정리가 더 잘될거같긴 한데 효트니뮤ㅠㅠㅠㅠ 살아돌아와줘요 ㅠㅠ

모니터 뒤에 이렇게 뒀음. 문제는 씨퓨 쿨러가 칸막이쪽이라 씨퓨 쿨링이 좀 거지같음. pbo2로 -30커옵 했는데도 온도가 높네. 근데 뭐 회사에서 빡센 게임 하진 않으니까 그냥 대충 써야하나? 그래도 온도좀 더 잡고싶은데 팁을 부탁함..

조립 편의성은 여타 다른 케이스들보단 확실히 좋았음. 깡통 크기가 커서 그런지 그냥 대충 해도 되더라. 너무 이지해서 뭐라 코멘트 달게 없음.

이쁜건 릿지가 더 이쁜거 같은데 음 글쎄. 이건 취향이니까 넘어가자.

국내 1호일지도 모르니 그냥 남겨봤음. 근데 먼저 조립한 사람이 있을거같은데?

그리고 내일이나 모레 맥파 연장케이블 중고로 산거 올텐데 그럼 슈플파워로 다시 츄라이 해보겠음. 아무래도 교복을 저기다 박기엔 너무 아깝긴 하네...

암튼 올해 마지막 조립이었음! 15.6L라 슾은 아니지만 어쨌든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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