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인들이 "컴퓨터 맞추는거 도와줘."


하면 무조건 컴퓨존 완본체 특가 존버했다가 나오면 링크주고 사라고 하는 편.


조립해줘, AS해줘, 모르는거 물어보면 답변도 해줘. 얼마나 편하고 좋음?


심지어 가격도 다나와대비 쏘쏘해서 다들 만족함.


와중에 저번에 컴퓨존에서 76X에 6700XT 조합으로 특가 뜬 게 있었을거임.


전체적으로 그냥저냥 살만해서 추천해서 구매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초기 조립불량품이 걸림.


당연히 AS 신청해서 택배보냈는데 컴퓨존에서 전화가 왔다고 함.


"고객님. 혹시 컴퓨터를 잘 아시나요?"

"고객님이 구매하신 컴퓨터의 그래픽카드가 6700XT라고해서 AMD RADEON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사실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희망하시면 반품으로 진행해드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즉시 출고도 문제 없습니다."


라며 상담원에게 진심이 담긴 조언을 받으심.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 아! 좆데온으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을까....


다행히 교환받은건 양품이라 잘 사용하고 있음. 


메모해라. 라데온은 컴잘알만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