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5 경기도 우취되는게 아쉬워하면서 본 나임


그런데 오늘은 진짜 중간에 나가고 싶었음


응원도 제대로 안함



어쨌든 그냥저냥 허정협 대타보고 치는거 보려고 기다렸다가 어찌어찌 끝까지 앉다보니 선수들 기살려주느라고 박수쳐주고 갈려고 그러는데


이때부터 스탭들 야광봉뿌리고 유엠씨가 10분후에 불꺼진다고 끊임없이 현란한 말솜씨로 기대치를 계속 올려줌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많이들 차려놓았으니 이쪽저쪽 가리지 말고 다들 불꺼지면 안보이니 열심히 놀다 가시라고..뭐 이런느낌



갤보니까 무슨 돡빠들이 최주환 외치면서 놀았다고 하는데 내가 있는 자리가 단상쪽이었는데 그런거 하나도 못들었다



단상앞쪽 블루석쪽 넥빠들은 거의 다 자리 지키는 분위기였음


어쨌든 차린밥상이니 기분은 울적해도 구단이 기껏 마련한 자리인데 남좋은일 시킬 수 없어서 그냥 디제이언니 음악틀어주는거에 야광봉돌리고 있었다




저번달이 정말 신났었지...대승하고 선수들 올라오고



어쨌든 저번 디제이는 유행가도 많이틀고 떼창도 많아서 분위기는 좋았는데 좀 촌스러운 느낌이었고 이번 디제이언니는 뭔가 더 클럽스러운 음악만 틀어서 고급지게 놀음.


치어언니들도 관중들 분위기보고 시작전엔 불안불안 하다가 막상 불꺼지니 분위기 띄울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더라



어쨌든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