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넥센에서 던질때부터 쭉 봐왔는데 흔하지않은 파이어볼러에 제구 좋은 투수인건 잘 알고있었음

장석꾼이 구단운영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롯데로 보낸걸로 알고있었는데

술먹고 사고치고 토미존받고 2군가서 다시보긴 힘들다고 생각했었지

근데 노거루새끼랑 트레이드로 온 것 보고 솔직히 이게 뭔일인가 싶었음

조원우가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거 같더라. 그리고 이적한디 이틀만에 그리고 서울에서 방 구하기전에 첫 승 챙긴것도 참 재밌더라

가장 재밌는건 경기 운용면에서 참 쏠쏠하게 잘 해줬음. 우리가 지금 알다시피 우완들의 상태가... 암울해서 그런지

구속만 조금 더 올라와주면 감사하고. 지금같이 맞춰잡는 형식으로 운용해줘도 참 고마울 것 같다.

여튼 고맙게 잘 쓸게. 박병호 드디어 아홉수 벗어났고 게이도 잘하고 있어서 보기좋음. 그 두명은 다신 크보 안돌아왔으면(물론 잘해서)

휴일 아침에 주저리주저리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