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운영 방침 관련, 한 두가지도 아니라 여러 가지를 다 지적하고 싶은데

멤버십 혜택 산정 관련, 그리고 그로 인해 거센 항의에서 촉발된,

큠튜브에서 벌어지는 프런트와 팬 사이 거리두기를 보고 착잡함을 감추지 못하겠음.


멤버십 좆같이 하는 건 유난히 이 팀만 일으키는 종특이다?

그런 자기 피해망상에 빠질 하등의 이유도 없고 다른 팀 프런트도 똑같이 일으키는 실수임.

당장 내가 ssg네 상황도 눈팅해보고 다녔는데 걔네들은 더함.

하물며 감독이라는 작자가, 막말로 자기네 팀 모자란 팀이라고 자빠진 상황에서

멤버심 혜택을 잘못된 방식으로 산정하는 바람에 사실상 선예매 특권이 아예 없어지다시피 되버린 탓에

울팀 팬들만큼이나 빡쳐있을게 뻔함. 아니, 어쩌면 더 할 수도.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따구인 감독이라는 작자를 두고도 멤버십 혜택을 그딴식으로 산정하냐며 일처리 존나 못한다고 항의하는 유튜브 댓글러 많지 않음.

그 녀석들은 하나같이 정용진 앞잡이거나 프런트 알바 혹은 ^성숙한 팬심^의 팬들이어서 항의를 자제하는 걸까?

반면에 울팀 팬들은 하나같이 미개하거나, 여초화되거나, 징징이들이 많아서 그러는걸까?


이 팀 프런트가 불과 한달 전

조상우를 고작 10픽과 40픽으로 맞바꾼 희대의 개트롤짓을 해놓고

멤버십 혜택을 그따위로 하니까 그렇게 항의가 빗발 칠만하지.

그 정도는 프런트가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야함.

그걸 예상하기 싫었다면,

적어도 한 해 만큼은 멤버십 혜택을 동결시키라도 했어야 했음.

근데 민심도 모르고 혜택을 축소시켜버림.

이게 일단 프런트가 저지른, 비시즌 경기장 밖 실책 첫번째고.


뭐 솔직히 멤버십 혜택을 축소시켜서 멤버십 고객이었던 팬들에게 원성 살만 했어도

해도해도 과하다 싶을 정도의 피해망상 난사하는 댓글들 존나 많은 것도 사실이고

그런 댓글들은 나 포함해서 꼴불견이라 생각함.

근데 무턱대고 악플러 차단이라는 명목으로 댓글란 막아버림으로써

왜 나 포함해서 엉뚱한 사람까지 피해보게 만듦?

조상우 트레이드 했는데도 참고 응원해주는 팬들은?

멤버십 혜택 ㅈ같이 했는데도 참고 응원해주는 팬들은?

적어도 유튜브 댓글란 한정으로는, 참고 응원해주는 팬들이 저렇게 항의하는 팬들보다 더 많을텐데

그것도 모르고 왜 굳이 댓글창까지 막아서, 멀쩡하게 댓글달아주며 응원하는 팬들까지 착잡하게 만드는지?

이게 프런트가 저지른 두 번째 실책.


그렇게 꼴불견인 댓글들이 싫으면 애초에 운영을 정상적으로 하던가

아니면, 그냥 내가 유튜브 채널 관리하는 프런트 직원이었다면 댓글란 내버려뒀음.

그렇게 해서 "일반적인"(?) 악플들은 업보대로 맞는거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고

선 세게 넘는 악플들이 있다한들, 프런트 직원 본인 혹은 다른 유저들이 알아서 처리하게 냅두면 안되냐?

그런 선 세게 넘는 악플들 쓴 유저들 조사해서

그 유저들이 이 팀팬조차 아니면 그냥 신고 박아버리고 (프런트 직원의 경우 경찰서 측으로의 고소장 접수도 포함),

이 팀 팬 맞으면 비추 박고 대댓글로 살살 달래줘가면서 겨우겨우 위로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왜 이리 프런트는 단세포적인 사고방식으로 인해서

아무리 팀을 위해 일한다 한들 늘상 팬들로부터 원망만 사는 꼴을 자초하는지 모르겠음.


물리학 공부한 사람들은 알거다.

누군가는 뼈빠지게 일을 해도 물리적 일의 양이 0 J 인 반면에

누군가는 막말로 놀고먹듯이 일을 해도 물리적 일의 양이 엄청나게 많다는 거.


차라리 놀고먹듯이  일을 해서 물리적 일의 양이 0 J이었으면

"매! 각! 해!" 라고 미련없이 당당하게 외칠텐데 말이지.


지금 프런트가 대놓고 일부러 일을 안 하려고 하는것 같지는 않다는게 내 소신의견이지만,

확실한건 지금 프런트는 계속해서 물리적 일의 양이 0 J인 방향으로만 일처리를 하는거 같음.

그래서 더욱 착잡하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