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팝에는 4대 디바의 시대가 있었다
(3대 디바로 칭하는 게 주류지만
빠지는 그 1명까지 좋아했어서ㅋ)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옹
토니 브랙스턴(깍두기다ㅋ)
다른 디바들이 높은 음역대와
폭발하는 성량을 지니고도
좀 더 기교에 집중한 느낌이었다면
휘트니 휴스턴은 종종
강력한 성량의 고음만으로도
씬을 지배했었지
그녀에게서는 직구투수의 향기가 났다
마치 경기를 포심 하나로만
끌어가고 싶어하는
강속구 투수의 긍지처럼
공끝이 폭발하듯이 뻗어가는
강력한 포심 같은 고음으로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했지
그녀 이후로 비로소
최고의 소프라노
오페라 여가수들에게나 쓰이던
디바라는 호칭이
본격적으로 팝 여가수들에게
쓰이기 시작했다
팝의 원조 디바였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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