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임창민 은퇴 인터뷰 삼튜브에서 보고 왔는데, 둘다 히어로즈에 애착이 되게 많네


박뱅은 뭐 당연한 이야기라 굳이 말할 필요 없고, (그래서 인터뷰에서 언급도 간단명료: "특히나 저에게는 히어로즈 팬분들이 계시는데,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임창민도 데뷔구단에 복귀 후에도 좋았으니 이 팀에 애정이 가는 건 당연할 수 있는데, 내가 생각한 거보다 그 크기가 큰 느낌


뭐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는데, 히어로즈 거쳐간 선수들은 유별나게 팀 (특히 팬들)과의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음


박뱅 복귀 축하하고 내년에 같이 잘해보자 화이팅


*칩찰사/오글거린다고 느낄 수 있을텐데, 그냥 두 베테랑 은퇴 인터뷰 보고 평소 느꼈던 좋은 감정 한 번 써본거임.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선수들이기도 해서 (야구랑 별개로 둘다 말을 깔끔하게 잘하는게 되게 호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