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큠튜브 동영상 나올때마다, 뭔 말을 할때마다

이래도 까고 저래도 까겠다면서, 숨만 쉬어도 까겠다는 스탠스의 프로불편러들이 많아진거 같음.


꼬우면 잘하지 그랬냐라고? 맞음.그건 나도 일부는 동의하지.

사실 나도 현우 뽑기 전엔 정우주 뽑기를 바랬었고,

체력(이닝 수)을 제외한 투수의 모든 거시적 지표에서 아직까지는 정우주가 앞서는 것도 사실임.


근데 님들이 필요 이상으로 억까하는 것도 맞는듯.


분명 현우가 자신감보다 겸손함을 위주로 인터뷰했으면

어린놈의 자식이 프로무대 와서 저따위 멘탈을 가졌냐며 또 피해망상 시전할 사람들 보임.

이렇게까지 1년차한테 가혹할 필요가 있음?

하다못해 멀쩡하게 현우 잘 되길 바라는 큠팬들을 싸잡아 현우맘충 취급까지하며 굴절혐오이자 셀프 갈라치기할 놈들 보니 짜치더라.


그럼 이런 혐오 현상이 왜 일어난걸까?

답은 간단함. 팀이 3연꼴 했으니까.


안크나이트도 사실 1년차땐 거시적 지표로는 별로였음.

방어율은 7점대고 구속만 빠른 작대기라 보는 사람들도 있었음.

근데 아니나 다를까 스텝업하기 시작하더니 22시즌에 역대급 커하를 찍었지.

근데 그때도 안크나이트한테 이렇게까지 혐오 글이 만선이었을까?


그 당시 시절로 갤 복습해보고 나니 온통 분탕들이 학폭드립 친거 말고는 거의 없었음.

참고로 그 당시 큠은 우승은 못해도 가을야구는 꾸준히 가던 팀이었음.



이것이 의미하는건 무엇일까?


결국 팀이 노답 상황인걸, 프런트의 수많은 패착에 대해 비판하지 못하고

그저 노답 팀 상황을 애꿎은 1년차 신인한테 멍석말이질로

굴절혐오로써 감정배설하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는 거임.


이런 식의 찌질한 모습은 자제했으면 좋겠음.

굴절혐오 가해봤자 일시적으로만 분노감정 사그러들법할 착시효과를 두겠지만 실상은 너도나도 상처뿐인 아무 소득 없는 행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