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관찰한 겆갤(혀갤)은 기본적으로 우승<<<에 대해 거의 포기한 스탠스임.(난 타갤러임)


당연히 혀붕이들도 우승을 하고싶겠지만 앰창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팀 사정상 온몸을 비틀어도 우승 문턱에서 좌절할수밖에 없는 운명이란건 자연스럽게 느낀거지ㅇㅇ


스포츠 팀에게 제 1의 목표인 우승을 자의가 섞이지 않은 타의로 포기당한 혀붕이들은 이를 대체할 자위거리가 필요했음.


그게 뭐냐면 바로 기업의 장난감으로 멍청하게 운영하는 좆크보 구단들중 유일하게 자생하며 똑똑하게 트레이드하고 육성한다는 자부심+나는 그런 구단을 응원하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언더독을 응원하는 마음까지.

(그래서인지 과거부터 혀갤에는 아마추어 야구 좆문가 혀붕이를 숭배하는 집단이 늘 있었음)

그래서 과거부터 늘 트레이드, 신인지명에 엄청난 관심과 몰입을 보였음

실제로 성과도 좋았고, 이에 감화되어 팀을 근본적으로 좀먹고있는 주체가 누군지 눈을 감고 장석꾼 빌리장석 등등 이장석을 비꼬는듯 하며 숭배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늘 보여줌.

(이장석이 지금에야 혀갤에서 악의 축 취급이지 갤질이나 눈팅 오래한 입장에선 이게 낯선 취급임 ㅇㅇ..)


하지만 19년까진 이게 전혀 문제되지 않았음

누가 뭐래도 앰창운영하는 멍청한 기업 구단들 사이에서 히어로즈는 실제로 똑똑하게 운영하며 성적까지 괜찮게 냈으니까! 그리고 우승이 없는건 신생구단이라는 방패가 있었으니까!


하지만 20년과 21년 키움의 동생구단인 NC와 kt가 나란히 우승하며 혀붕이들의 이런 자존심에 금이 가기 시작했음.

22년에 SSG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패배하며, 슬슬 흑화해가는 혀붕이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음.


그리고 23년 24년 25년..

키움은 10 10 10이라는 사상 초유의 암흑기를 세워버림

꼴뚜기 시절을 기억하는 혀붕이들에게 사실 암흑기는 그렇게 새로운게 아니어야 했으나, 동생구단들은 모두 우승하고 23년에도 윈나우를 달린다며 개븅신같은 비시즌을 보낸것을 목격한 혀붕이들은 이젠 빨간약을 먹어버림.

아! 이장석이 팀을 좀먹고 있었구나!

이젠 인정하게 된거임ㅇㅇ..

그런 와중에 자랑거리이던 신인 키우기가 모두 좆망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함

이제 혀붕이들은 버틸수가 없어졌음

그 와중에 혀갤에서 갤주취급을 받으며 암흑기의 주범취급을 받던 김휘집마저 사기친 트레이드라 생각했는데 사기를 당한거였던거임.

이제 혀붕이들은 정신을 놓게 되었음...

그 와중에 팀은 여전히 병신같은 비시즌을 보내며 26년도 사실상 비밀번호 한자리를 늘릴 준비를 마쳤음

이제 혀붕이들은 악밖에 남지 않게 되었음...


꽤 오래 지켜본 입장에서 내가 느끼는건 이렇긴함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