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교 시절 (오버핸드)
폼: 192cm 키 믿고 위에서 걍 내리꽂는 스타일.
장점: 타점이 높아서 공이 위압감 있게 꽂힘. 긁히는 날은 언터쳐블.
문제: 키가 크니까 중심이 높아서 밸런스 개판임. 릴리스 포인트가 1cm만 흔들려도 포수 머리 위로 날아감. (제구 로또)
2. 현재 (팔 내림 + 스탠스 변경)
폼: 팔을 약간 스리쿼터성으로 내리고, 다리(스탠스)를 넓게 벌림.
이유: 무게 중심을 억지로 낮춰서 하체 고정하려고. 팔을 내리면 관절 가동이 편해져서 공 놓는 위치(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해짐.
효과: 확실히 제구는 잡힘. 스트라이크 존 근처로 공이 감.
3. 결론 (득과 실)
냉정하게 말하면 '192cm 좌완 파이어볼러'라는 메리트는 죽인 거임.
위에서 찍어 누르는 맛이랑 디셉션(숨김 동작) 포기하고, 일단 '사람 구실(제구)' 하게 만들려고 코치진이 타협한 듯.
지금 폼이 제구 잡는 덴 직빵인데, 나중에 다시 올릴지 저대로 굳힐지가 관건일 듯.
한줄 요약: 구위 포기하고 제구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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