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경기? 뭐 이길 수도 있고 질수도 있는거라 봄.
다른 사람들은 의견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난 히어로즈 야구가 아닌 다른 야구 경기인 이상 승패병가지상사라고 보고 있음.
물론 2009년 WBC 준우승을 기점으로 한국야구가 퇴보하기 시작한건 사실이고
대만이나 호주 혹은 그 이하 레벨의 팀한테 지는 것은 문제 있다고 본다마는
애초에 미국과 일본은 레벨이 넘사벽 수준인데 비등비등한 경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기적이라고 봄. 그래서 져도 별 느낌 없음.

근데 문제는 그 이후의 반응임.

처음부터 학폭 이유로 안우진 안 뽑겠다고 대놓고 꼽주고 언플까지 해놓고선
요새 들어서 투수력 부재로 쳐발리니까 이제와서는 지들 입맛에 맞게 말바꾸기나 쳐해대며
"국대 안우진"에 대한 존중만 있고 "히어로즈 안우진"에 대한 존중은 눈꼽만도 없음.
그저 한낯 국대캐리용 도구로만 취급하듯이 뇌절하는 새끼들이 만선임.
막말로, 지들이 죽여놓고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꼬라지임.

그래서 개빡치는거임.

그리고 지금 투수진 꼬라지 보면 안우진 하나만 갖고 되겠냐?
타선 강화도 필요하고 투수진 육성이 전반적으로 이뤄져야하는데
허구한날 그놈의 "안우진, 안우진". 환장하기 일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