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층 하느님석 주워서 할일도 없어서 갔는데



이제 상층스피커 우리 응원단소리 안틀더라? 음질도 별로였어서 차라리 좋았는데



롯데팬보고 멘붕했다


씨발 저렇게 놀려고 야구장가는거지 이기든 말든 뭔상관인가 싶더라 응단 보이지도 않는 좌석 꼴빠들도 진짜 레파토리 다 외워서 척하면 척임 


율동 노래 추임새 딱딱이


이건 씨발 무슨 매스게임 수준임



이팀은 그런 응원문화도 없음


응원단상앞은 입뻥긋 고인물들로 꽉찼고 거기말고 딴자리

앉음 뉴비들은 응원 배울수도 없음



그럼 야구잘해서 이기는 맛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올해도 승률4할 못찍음



오늘 클린업 봐봐라


안치홍 최주환 이형종


딴팀 쩌리들이 클린업임 

심지어 1번은 틀드로온 이주형 2번은 외인



이게 팀임? 일관성이라는게 있음?


내가 뭘 응원해야 하는거임?



유니폼만 키움히어로즈지 히어로즈 맞음?



수십년 취미를 갑자기 바꿀순 없고

그렇다고 딴팀 응원도 싫음


하지만 올핸 직관 끝임 다신 안감 티비로도 잘 안볼것 같음


몇년간 그냥 스마트폰으로 날씨보듯이 점수나 확인하다 말겠지



살다살다 감독이 본헤드를 한경기 두번하는건 처음본다



서울이라 원정팬만으로도 기본관중수익은 있고

미국에 선수팔아먹는 노하우도 있고


이팀은 수익모델이 확실함 다만 그 안에 팬은 없음


팬늘려봐야 욕이나 하고 지랄만 하고 굳이 팬 늘릴 필요가 없음


이정후 포스팅비가 2년치 관중수익이랑 비슷하니까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겠지만


오늘 확실하게 느낌 그만 봐야 되겠다는걸



노잼을 떠나서 화만 돋구는 불량컨텐츠를 내가 왜 계속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