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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웨인
ROB에서 도로시와 함께 쌍두마차를 달리던 판다로얄로 1티어를 석권하던 로얄이 바로 다음팩 TOG에서 받은 카드.
당시 ROB는 공식한글화지원이 처음 이뤄진 시기라 갤에 유입도 많고 분탕도 존나 많던 시기였다. 갤에 수많은 로켓단들이 '알베르와 37장의 카드뭉치'라는 어록까지 만들어가며 호감도를 한계까지 쌓은 상황이라 당시 갤럼들은 '패의 모든 지휘관 카드의 코스트-1'이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눈이 돌아가버리고 말았다.
몇몇 상식인들은 현재 로얄에게는 가웨인으로 1코스트를 깎아도 템포 이득을 볼 지휘관이 없다고 말하였지만 흥분한 섀갤럼들은 "씨발놈아 너 로켓단이지"라고 반문할 뿐이었다.
결국 TOG가 발매되고 드넼메타가 찾아오며 씹사기라고 평가받던 가웨인과 함께 로얄은 나락에 묻히고 만다.
다행스럽게도 언리가기 직전 흑백결투, 아서, 레이섬 등 상성이 좋은 지휘관 카드들과 함께 미드로얄에서 활약을 한 전적이 있긴하다.

2.제드마로스
TOG 메타를 씹창내며 호감스택을 오지게 쌓은 네크가 바로 다음팩 WLD에서 받은 카드이다.
가웨인이 받았던 물로켓급 평가와 마찬가지로 당시 섀갤럼들은 5코 5/7이라는 스탯을 보자마자 바로 눈이 뒤집혀 역대급 씹사기라는 평가를 내렸다.
내 필드를 전부 부수면서 나오는 유사 해골군주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쓰기 힘들거라는 말도 많았지만 2턴 순회하는 언데드, 3,4턴 어둠의 시종을 사용하고 내면 필드를 강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쳤으며, 이에 2~4턴 필드를 그렇게 약하게 가져가면 본체 체력이 위험해진다는 반박이 나오자 그렇게 되지 말라고 본체 힐까지 달려있으니 역시 씹사기카드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다.
물론 현실은 단 한번의 재평가도 받지못한 폐급카드였다.

3.태초의 용술사
SFL에서 나온 드래곤 레전드카드
당시 드래곤은 펌핑을 통해 바하무트, 우로보로스 등의 묵직한 하수인을 내는 램프드래곤이라는 컨셉이 너무나 확고히 자리잡려 있어 저코스트 하수인을 대량전개함으로써 이득을 보는 용술사의 컨셉은 폐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 페이스드래곤으로 꿀을 빨아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쓸만한 효과라는 사실을 어필했으나 B3갤인 섀갤의 여론을 돌리는데는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SFL이 발매되고 게임을 터뜨리고 너프를 먹었다. 심지어 너프를 먹은 이후에도 나름 준수한 성능으로 잘 쓰였던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