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아티네메가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2020년 4월 4일의 J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3 부터 모든 대회결과를 뒤져서
언리에서 아티네메를 카운터 치기위한 어떤 시도들이 있었는지 정리해봤음
아직까진 네메를 상대하는게 가능했던 시절의 덱들이기 때문에
놀랍게도 1편에서 다루는 덱들은 나름대로의 성과를 냈고
그 중 일부는 아예 네메를 제치고 메타 주류도 됐었음.
이 시기 아티네메를 들고온 선수들의 4강 점유율이 높게잡아 약 50% 정도 였는데
그 말은 즉 4강의 절반은 아티를 안들고왔단 얘기.
다만 그렇다고해서 아티에게 대놓고 불리한 덱이 주류가 되긴 힘들었는데
여전히 4강까지 가는길에 아티를 만나야하고
필드에 집중하는 덱을 상대로는 당시에도 압도적이였기 때문에
4강 덱들도 대부분 그 시기의 아티를 상대할만큼의 내성과 최적화는 되어있음
대상지정불가는 안될까? - 안식 에일라 비숍
J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3 (우승)
비숍 추종자에게 공격대상 지정불가를 씌우는 안식의 영역을 이용해서
아티팩트의 공격으로부터 추종자를 지키고 필드를 쌓으면서
동시에 쿠르트 등으로 명치 번딜을 쏴제끼는걸 노림
결과
추종자 전체 효과 삭제 + 마법진 소멸
키라리뿌이에 진압됨
트럭으로 쳐버리면 안될까? - 아마츠 엘프
J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3 (3위)
요정을 6장 모은다음 아마츠를 이용해 요정을 1코 2/2 질주로 강화
추가로 신철압연법, 아름답게 핀 정령, 선율 등의 타점버프를 활용해
아티가 뭔가를 하기전에 준비를 마치고,
필드를 최대한 안깔아주고 한번에 질주딜로 원턴킬을 노리는 덱
결과
확정서치 없이 아마츠에 의존하는 플랜 자체의 확률적 한계에 봉착함
그냥 줘패자 - 어그로 뱀파이어
J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3 (3위)
그냥 누딜로 끝내겠다는 심플한 플랜의 뱀파
골자를 유지한 채, 2년동안 꾸준히 바리에이션 되면서
점점 지랄이 나는 아티네메 메타 속에서도 2년간 수차례 패왕런에 성공함
여기엔 물론 나쁘지않은 승률도 기여했지만, 회전률의 영향도 컸음.
결과
나름대로 꾸준히 보였고, 이후 요르문 뱀파로 진화하는 등
팩을 거치며 덱을 적극적으로 수정해나갔고
강점기 이후에도 가속 너프 직전까지도 아티네메 밑에 생존하는데 성공함
내가먼저 지랄하자 - 질주위치 & 초월위치
J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5 (우승, 준우승)
스부위치 계열의 덱들 또한 아티의 대항마로 오랫동안 연구되어온 덱이고
초기의 뛰어난 식신밸류를 통한 빠른 스부 전략부터
후기의 이자벨을 통한 극단적인 제로필드 전략까지
여러 팩에 걸쳐 몇차례 아티와 쌍축을 이룬다고 할만큼의 성과도 내온덱임
문제는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아티를 쫒아갈수는 있어도 따라잡지는 못했음
아티 너프전 스부위치의 마지막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이자벨이라는 역대급 푸쉬를 받고도
결국 메타를 까보면 아티가 우세했을정도
결과
이 시기까지만 해도 아티보다 스부라고 할만큼 진출률이 높았음
그리고 아래 나올 요르문뱀파, 민트사룡 메타에 잠깐 밀렸고
이후 인플레이션에 치이면서 아티 밑으로 내려감
원턴킬 하자 - 호쾌한 리노세우스
J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11 (우승)
바운스를 통해 호리노를 8번 내서
질주딜로 6+7+8 = 21딜을 먹이는 덱임
얘도 지금까지 간간히 보이는 유서깊은 덱
결과
초반날빌에 대응하기가 무척 힘들었을 뿐더러
허수에 쩔쩔메다가 팩을 거치며 인플레이션에 치임
원기옥하자 - 민트 사룡 네크
J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11 (3위)
필드에 있는동안 묘지 20개를 주는 민트를 침묵 시켜서
묘지 20개를 한방에 날로먹는걸 골자로 하는 덱
30을 쌓고나면 명부로 광역6딜을 치면서 존버할수도있음
베스트플랜은 6턴 포악한 사룡 + 포악한 사룡 26딜
결과
J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41 대회 결과
한동안 대회에서 곧잘 활약하고 대회에서 아티 밀어내기도 하고 잘 썼는데
인플레이션에 치임
2020년 6월이 전성기인데
전성기땐 아티보다 4강 진출률 높았을정도
화력으로 찍어누르자 - 교회 비숍
J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15 (3위)
교회 므냐르의 정신나간 타점을 통해 빠르게 명치를 구멍내는 덱
매우 유서깊은 덱이고 현재도 티어권에 존재함
얘도 나름 꾸준하게 유효했지만 끝내 아티를 따라잡진 못했음
결과
필드를 깔아줘야함 = 아티 손패 운에 맡겨야함
달리다가 태세전환 - 요르문간드 어그로 뱀파
J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17 (우승)
어그로처럼 달리다가 통하면 그대로 끝내면 되고
막히면 요르문간드를 통해 필드를 비우고 광역3딜로 존버
이리야 턴까지 버티면서 끝없이 힐&번으로 비비는 덱
결과
J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41 대회 결과
한동안 잘 쓰다 인플레이션에 치임
민트사룡과 마찬가지로 전성기땐 아티보다 4강진출률 높음
2020년 6월이 전성기
원턴킬하자 - 구 리노세우스
CG Shadowverse Open 13th Season Vol.22 (3위)
카드를 낸 횟수에 기반해서 질주로 OTK 하는 덱임
처음보는 뉴비들은 태고적 라티카 라고 보면 됨
호리노와의 차이점이라면, 프로세스가 얼마나 진행됐는지 전부 보이는 호리노에 비해
상대가 예측할수없는 킬각을 내기 때문에 상대로 하여금 어느정도 도박을 유도하는게 가능
결과
이후로도 꾸준히 잊을만하면 리노 장인들이 깜짝 20연승 인증도 하고 그랬는데
메타 주류로 가기엔 역부족이였음
여기까지가 여러 덱들이 아티네메를 상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냈던 마지막 시기
이후 2020년 7월 4일에 시작된
JCG Shadowverse Open 14th Season Vol.3 부터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아티 강점기'
비벼 볼 수조차 없는 1234등네메 1234등네메 1234등네메의 지랄이 시작됨
그 직전까지만해도 민트와 요르문이 강세였던 메타에서 한방에 박살이 난건데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가 알아보니까
대회 나흘 전
6월 29일에 운명의 신들이 추가됐고
스캔나옴
이때부터 아티 강점기 시작
스피네 가속화 추가는 언제냐? 내 기억엔 이씨발년 생기기전에는 말리는 경우의 수가 있어서 안하는 애들도 많았는데 이 씨발년 생긴뒤로 획일화됨 - dc App
스피네는 ㅈㄴ 최근이지 웰사팩이니
일단 개추박고 폰으로 누워서 봐야지
정보추
아마츠 확정 서치 있는데? 베짱이 그래서 씀
재밌네
애미뒤진 새끼들 2년 해처먹었으면 충분하지 저지랄
0코 스캔 지금 봐도 숨이 턱턱 막히네
스캔 너프한 이유가 당시 로테도 셌지만, 언리 영향도 있었던 것 같네
0코 스캔 진짜 숨막힌다 - dc App
0코스캔은 로테에서도 존나쌨음 ㅋㅋㅋㅋㅋ
허수물체도 ㅈㄴ 문제있네 ㅋㅋㅋㅋ
0코스캔님 그립습니다
0코 패 2장 추가는 ㄹㅇ 미친짓이었다
0코 스캔 존나 씨발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