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가는 카드 정리해서 올려본다

[레빌의 폭풍]에서 발매된 카드들은 화끈한 카드들이 많았음

[키워드 : 탈것]을 이용한 어그로 덱이나 현재까지도 위협적인 것 드래곤 (페이스 드래곤)을 만들어낼 정도지

현재 메타 기준(Dawn of Calamity)으로 설명을 덧붙일 예정인데, 피드백은 댓글로 남겨주셈.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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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카드>


자유분방한 모험가

황야의 리저드


자유분방한 모험가와 황야의 리저드는 어그로 덱에서 자주 채용되었던 카드다.

(대표적으로 어그로 로얄)

순종적인 준마와 이륜차를 깔아주는 카드는 타점을 중요시하는 어그로 덱에 있어선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었으나, 언리로 가게 되었다.

페이스 드래곤 역시 자유분방한 모험가와 레지 콤보가 초반의 메인 플레이였으나, 더 이상 로테이션에선 할 수 없게 되었다.


의 경우, 2코가 애매한 경우에 그냥 넣고 보는 좋은 카드였다.

수호 비숍, 네메시스 덱 등등, 많은 덱들이 애용하던 카드였으며, 중립 후공 펌핑으로서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

후공이 선공보다 먼저 키카드를 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사랑을 받았다.

펌핑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번딜 면역 22수호라는 점에서 명치를 지켜주는 역할도 수행했다.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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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카드>


요정의 개화


현 메타 1티어는 엘프다.

셋카 엘프의 메인 카드인 가 빠지게 되었다.

샴샤마는 1코스트 3딜인데, 바운스 카드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상대 명치에 대미지를 넣으며 원소 참격을 통한 킬각까지 보게해주는 정말 좋은 카드였다.

반디 요정을 사용하는 현재 메타에서 진화 조건인 4장을 채우는 건 누워서 떡먹기.


샴샤마가 언리를 간다면 셋카 엘프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자유롭게 킬 플랜을 세울 수 있는 덱에서 가장 중요한 카드가 가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샴샤마만 빠졌을 뿐, 여전히 37장의 카드가 남아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 확장팩의 커스텀을 통해서 샴샤마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는 하위호환인 웰더를 사용한다는 전략도 아직은 있으니.


라티카를 사용하는 가속화 엘프에서 6코스트 킬각을 보게 해주었던 요정의 개화가 언리로 간다.

가속화 덱의 알파이자 오메가였으나, 요정의 개화가 언리로 가기에 가속화 덱은 더이상 써먹을 수 없게 되었다.

신 확장팩에서 추가로 요정의 개화 Mk_2가 나온다면 또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일단은 라티카 날먹 덱이 사라진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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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카드>


과격한 청부업자

극적인 후퇴

무법 총잡이

라인하르트

버니버론


로얄은 현재 암흑기인데, 메타를 주름잡던 베이미스가 너프당하고 나서 동네북으로 전락했다.

여전히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어그로 로얄과 진화 로얄의 키카드가 언리로 가게 되었다.

앞에서 언급한 자유분방한 모험가리저드, 과격한 청부업자버니앤버론은 어그로 로얄의 좋은 카드였다.

탈것을 통한 타점 상승과 상대방 입장에선 정리하기 까다로운 버니앤버론은 어그로 덱에 있어선 필수불가결한 요소였다.


예능에 가까운 수호시에테 덱의 경우

무법 총잡이해방오의 시에테를 통해서 절대로 뚫지 못할 벽을 만들 수 있었지만,

유피테르와 수지 등 시에테를 없애버릴 수 있는 메이저한 카드가 많기 때문에

대관식을 바르는 게 아니고서야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라인하르트 날먹을 통해서 지속적인 힐과 다마고치 키우기는 이제 언리에서 해야한다.

베이미스를 덱에 0코로 집어넣고 다시 꺼내서 코스트 사기를 치게 해주었던 극적인 후퇴도 언리를 간다.

가끔 발프리트 덱이 보이는데, 그냥 보내주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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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카드>


마이저

레빌의 보안관보

마법 총잡이

빈센트

수정의 마검사


현재 메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진화 위치덱.

진화 위치덱의 코어 카드들이 언리로 간다.

빈센트의 경우, 중후반 광역 번딜을 통해서 진화 위치의 타점을 높여주고, 침묵 토큰을 통해 변수도 없앨 수 있었다.

진화 위치는 이번 메타에서 살아남으려면 언리로 가는 빈센트와 총잡이 카드들의 빈자리를 반드시 메꾸어야한다.


마이저의 경우, 버프 패치를 통해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주게 되었다.

0코스트 2데미지라는 스펠을 마구 뽑아내서 스펠부스트로 사기를 치는 위치 덱의 매커니즘에선 빠질 수 없는 사기 카드였다.

필드를 싹 쓸어버리고 빈센트 콤보, 명치 누적딜, 스펠부스팅까지 버릴 게 없는 친구다.


최근 이자벨 너프 이후, 크로노위치를 사용하는 스부 위치는 모습을 감추었는데, 

이번 신 확장팩에서 새로운 스부 카드를 받아서 덱을 강화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이저와 수정의 마검사는 언리에서 대활약중이니 큰 걱정은 없어보인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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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카드>


용 화염의 설계사

봉황 소녀

레지

게오르기우스

용을 먹는 금기


현 메타에서 다크나이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페이스 드래곤 (탈것 드래곤)

그 핵심카드들이 언리로 가게 되었다.

이륜차를 통해 질주 타점을 높여주는 탈것 카드들과 드래곤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펌핑과 딜을 담당하던 레지

번딜과 필드를 밀어버리는 게오르기우스까지

페이스 드래곤은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레지의 경우, 탈것 드래곤뿐만이 아니라, 버프 드래곤(헬창 드래곤)에서도 채용할 정도로 아주 우수한 카드였다.

아무리 버프된 로웬과 드래고뉴트가 좋다지만

게오르기우스와 레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 같다.

신 확장팩에서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카드가 나올 것인가?


봉황과 금기가 언리로 간다.

이미 그곳에서 잘 살고 있으니 그냥 떠나보내자.



네크로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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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카드>


뼈 애호가

해골 몽상가

사령 충격파

금광의 사령술사


현 메타 1티어 네크로맨서.

현재 진화 네크와 유언 네크가 있는데, 진화 네크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까진 뼈 애호가를 채용했지만, 링곤의 확정 부활을 위해서 빠지는 추세.

진화 네크는 아무런 타격이 없다. 건재하다.

뼈 애호가는 기분 나쁜 카드다.

잡아도 11이 나오고 에이미로 먹으면 가장 기분 좋은 친구다.

가장 강한 1코스트 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그로 확장팩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번딜이면 번딜, 필드면 필드, 피니셔면 피니셔

어그로 네크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카드들을 떠나보내야한다.


사령술 10의 공포였던 사충파

유언 네크의 든든한 2코스트였던 해골 몽상가

1코스트로 파괴와 소생을 해주던 금광의 사령술사


신 확팩에서 유언 카드를 밀어주니 새로운 카드들을 맞이하자.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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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카드>


투지의 늑대인간

쇼다운 데몬 / 피유라

계약의 비문

볼테오


광란뱀은 심플하고 강력하다.

현 메타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광란뱀에서 채용하던 투지의 늑대인간이 언리로 간다.


2코스트 22 돌진으로 필드 교환을 해주거나, 중반 이후엔 2코 33질주로 타점을 잡아주던 좋은 카드였다.

광란뱀은 현재 이 카드를 제외하고는 언리로 가는 카드가 없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애초에 커스텀이 다채로운 덱이기에 선택지가 오히려 넓어져서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쇼다운 데몬 / 피유라, 비문의 경우

진화 뱀파나 모노 뱀파 등등 갈망을 발동시키는 트리거 역할을 자주 수행해줬는데, 라우라 김장 담그는데에는 필요한 카드들이었다.

이번에 신 확팩에서 밀어주는 카드가 많으니 기대해보자.


하이랜더 볼테오는 이제 언리에서 즐기자.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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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빨간색 상자를 다 치는 게 더 편하다

대표적인 카드


보석의 사도

성스러운 갑옷을 입은 자

심판의 저격수

셀리나

정화의 영역

부패한 성직자

상냥한 빛

안베르트

리볼버 이글


명실상부, 가장 많은 것을 잃은 클래스가 바로 비숍이다.

모든 덱 아키타입에서 키카드로 활약하던 카드들이 전부 다 언리로 간다.


수호 비숍의 드로우를 담당하던 성스러운 갑옷을 입은 자

초반 템포를 잡아주던 보석의 사도와 수호 비숍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안베르트

어느 덱에서든 활약을 했던 심판의 저격수

아뮬렛 비숍의 트럭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셀리나가 타고 있는 리볼버 이글

컨트롤의 정수를 보여주던 정화의 영역상냥한 빛


이번 확팩에서 많은 카드가 나오겠지만 기존 덱에서 빠져나간 키카드들의 빈자리를 잘 채울 수 있을까

비숍이 가장 큰 위기다.



네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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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카드>


실의 거장

이르간느

제스퍼


현 메타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네메시스.

톨러런스를 이용한 강력한 윈플랜이 있었기에 잘 버티기만 하면 8, 9턴에 킬각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톨러런스 너프가 예정이 되어있는 이상, 네메시스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여전히 메이시아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실의 거장만 보면 될 것 같다.

꼭두각시를 불리는데엔 이 카드가 최고다.

오랫동안 네메시스의 든든한 필드싸움을 책임져 준 좋은 카드다.

꼭두 네메에게 있어선 청천벽력 같은 소리겠지만 언리로 보내줘야한다.


이르간느의 경우, 시사하는 바가 많은 카드라서 언급하고 싶다.

과거엔 1코스트로 모든 네메시스 덱 아키타입에서 활약을 했고 4코스트 토큰 역시 위협적이었다.

이후 본체 2코스트, 토큰 5코스트 총합 2코스트 너프로 인해서 나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최근에 있었던 이자벨 너프도 이와 마찬가지로 2코스트 증가가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위치 아키타입 덱에서 이자벨을 사용했고,

이자벨과 이르간느가 시사하는 바는

모든 덱 아키타입에서 사용되는 카드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제스퍼는 공골과 방골을 통해서 아티팩트 종류를 쉽게 늘려주는 역할을 수행했으나

현재는 제네시스 아티팩트가 그 역할을 수행하니 언리로 보내줘도 될 것 같다.


이번 확팩에서는 톨러런스의 너프와 아티팩트 네메시스의 활약에 집중해보는 것은 어떨까.







시간이 좀 오래걸렸지만 한 카드팩을 되돌아보는 것을 통해서 많은 걸 느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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