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십천중의 각성
'훠어!'
막으면 간다고우자, 열면 바하무트. (지금은 로이)
이제는 드래곤의 고정변수가 된 전략이지만
당시엔 모두가 처음 느꼈던 이지선다의 현기증.
2월
'시바리마스조'
그레모리, 그레모리, 그레모리.
루나 애미 찾는 소리가 궁궐 밖 500리까지 자자했다 하더라.
3월: 십천중의 각성 추가팩
'나레나레시데스요'
사실 이시절 메타의 주류는 록서스/정화/그레모리.
봉황이 저 셋을 다 잘잡는 숨겨진 OP였다고 생각하는데
공략도 써보고 홍보도 했지만 결국 잘 안팔려서 아쉬웠다
4월: 암흑의 웰사
'잇센 묘 하잔'
돌이켜보면
덱에 그림니르만 넣으면 뭐든 굴러가는
역대급 쓰레기 메타의 시작을 끊은 덱
5월
요컨데 메타의 소강기.
특별히 재미진 새 덱도, 특별히 떡상한 뉴페이스도 없이
주인장, 늘 먹던걸로.
6월: 암흑의 웰사 추가팩
'여기가 인외마경'
폭군을 지원받은 유언네크의 환골탈태.
그레모리와 바쿠와 크리스토프가 로테에 공존했던 짧은 시기,
진짜 인외마경.
7월: 끝나지 않은 이야기
'쿠사w'
간만에 초고속 밸패를 맞았을 만큼 강렬했던 일주일.
나만 요즘 재밌음? 이라고 했다가 비추 컬렉션함.
근데 솔직히 재밌었잖아.
8월
'사가레 미스트리나!'
이 때도 '지금 메타 꿀잼이지 않음?' 이라고 했다가
또 미아핑 수집가 됐었던 기억.
0코로 pp역류하면서 질주내는게 어떻게 재미없냐구.
9월: 끝나지 않은 이야기 추가팩
'지지츠 코소가 솔루션!'
로테이션은 유언네크와 후퇴로얄이 먹고있었지만
사실 아무도 큰 관심이 없었다.
지금 6턴에 56딜 OTK가 나오는데 그딴 시시한거 하겠냐고
아 비켜 나 투랑프리 해야한다고 ㅋㅋㅋㅋ
10월: 재앙을 넘어선 자
'암고쿠노 이데아'
확팩 출시와 함께 붐이 와린 광란뱀파
웃음밸이였던 대악귀마저 욕을먹던 기묘한시기
물론 금방 궁극의마법에게 패배하고 메타를 놔줬지만
나는 출시 둘째날 그마찍고 언리하러 갔기 때문에
얼마나 역겨웠는진 몰?루
11월: 재앙을 넘어선 자 미니팩
'쿠라에!'
떡상한 로웬과 함께 즐거웠던 한달
욕은 로웬이 다먹었지만 메타는 엘프네크였으니까
로웬은 억까였던게 아닐까?
12월 : 열 개의 투쟁
'키리사쿠! 키리사쿠! 키리사쿠! 키리사쿠!'
여느해 못지 않게 역겨웠던 2021년을 마무리하는,
필드 채우면 추가딜을 쳐맞고 죽는 신묘한 덱.
템포부터 유지력, 패순환, 파괴력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손색이 없는 역겨움.
2021한 해 동안 역겨운 덱들 견디느라 고생했고
2022년엔 보다 더 역겨운 쓰레기덱들과 즐겁게 섀버하자!!!
평탄했던 적이 없었노 ㅋㅋㅋㅋㅋ
네덕냄새나긴하는데 정성추
이게 성골 섀창이냐...? 저걸 다 버티네 시발ㅋㅋㅋㅋㅋ
크 다시봐도 안 그립다
이정도 대깨면 욕할 자격도 없는거 같다 ㅋㅋㅋ
나만 재밌음? <- 썩은물 특
아테 십련 어디감?
씨발련아 너가 씹덱을 굴리니까 재밌는 거잖아
그래 그런게 재밌으니까 섀버잡고있는거지
덱취향 참
이게 섀버 디폴트였네 ㅅㅂ
이맛에 섀버하는거지ㅋㅋㅋ
섀버는 씹덱만하면 재밌는 겜일지도 몰라
위치 없는거보니까 위갈리아네 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