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q2SU2HJ1Ok
어제, 그저께 JCG 스위스드로라는 1284명 참가하는 매우 큰 대회 (1284명이 한번에 붙는건 아니고 6조로 나눠서 스위스라운드 돌리는거라 우승자가 총 6명)가 열렸고 그 대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그제가 1주일만에 다시 메타분석.
저번 글도 그랬지만 일단은 대회 환경을 분석하고 있기는 하지만 덱레시피나 이런것들은 랭크에서도 돌리고 있는 덱들이고 애초에 섀버는 직업은 8개인데 BO3가 기본 포맷이라서 아마 랭크 매치 환경이랑 큰 차이가 없을거임.
참고로 나도 저번에 쓰다가 약간 헷갈릴 수 있다고 느낀건데 리그제의 말을 그대로 번역한거라 '개인적으로' 이런 말은 내 생각이 아니라 리그제의 생각을 말하는거임.
0. 들어가기 전에
저번주와 다르게 핸드리스 뱀파가 완전히 사라졌다.
저번에 소개했을 때는 1티어에 있던 버려뱀이 이번에는 단 한명도 우승하지 못함. 버려뱀이 추락했다는게 이번주의 대표적인 변화.
1. 장송진화 네크로맨서
이게 아니라 다음에 소개할 진화넼이 1티어이기는 한데 이 덱도 우승했기 때문에 일단은 소개.
새로운 아키타입인데 잔뜩 장송시켜서 케르 20찍고 프람그라스로 명치치거나, 거대팔출현이 루르나이를 불려주거나 하는 부분이 매력적인 덱.
꽤나 신선한 아키타입이기에 한번 돌려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2. 진화 네크로맨서
이게 진짜 1티어. 진화네크가 좀 많았다. 진화네크랑 스펠위치가 이번주는 1티어같다. 엘프도 치고 올라오고 있어서 위넼만큼은 아니지만 아리아엘프도 1티어로 쳐줄만 하다.
진화넼이 지금 환경에서 미쳐 날뛰고 있다. 꺼림칙한 부활에서 시작되는 스윙이 엄청 쎄다. 심지어 한번 크게 너프를 먹었는데도 이정도. 덱 자체가 한번 너프 먹은건데도 말이다. 그림니르 살아있었으면 생각도 하기 싫다.
3. 스펠 위치
스펠위치는 이번주에도 살아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살아있었다.
테라리나라는 사람이 JCG 우승하고나서 마도서술사 쓰는 버전에서 매지컬캣 쓰는 버전으로 많이들 넘어간것 같다.
초반에 로얄과 버프드래곤의 필드를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는 매지컬캣이 현재는 더 좋아보임.
환경 초기에 마사야 (나고야 OJA의 프로선수) 선수가 매지컬캣 3장이 좋지 않냐고 말했는데 설마 그걸로 돌아오다니 재미있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4. AF 네메시스
개인적으로 놀랐던 점은 우승 덱 중에 아티네메가 있었다는 점.
나는 아티네메가 퇴물이라 생각해서 버렸다. 단순히 덱 파워가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우승했다. 그것도 두명이나.
스위스드로우 같은 긴 대회에서도 높은 승수를 차지할 수 있을 정도로 포텐셜이 있다고 느껴져서 다시 연습을 해봐야되지 않나 본다.
이 덱은 메론냥의 덱인데 재미있는 점은 되돌아오는 종연과 컬래머티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6종류를 달성한 이후의 6코 스피네가 가속화 스피네보다 쎄다고 느꼈다. 그래서 저스티스 타이런트나 스피네를 뽑을 수 있는 컬래머티 모드가 상당히 좋아보이고 되돌아오는 종연으로 제네시스 아티팩트를 더 뽑을 수 있다는 점이 이 덱의 매력적인 부분.
솔직히 아직까지도 의심이 되기는 하지만 우승 = 정의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한번 써보길 바람.
5. 아리아 엘프
머플러의 덱으로 부식의 절명이 하나 들어가있는게 포인트.
아이비킹이 빠지는 버전도 있는데 Rumoi 선수도 이 덱으로 우승했고 아이비킹은 필요하지 않나 생각.
기억의 흔적도 OTK를 어느정도 방지해주는 귀중한 카드.
이 덱 덕분에 힐비숍이 없어져서 아티네메가 어느정도 올라온거 같고 치유의 요정이 버려뱀 상대로 미친카드라서 버려뱀도 어느정도 억제되고 있다.
6. 진화 로얄
개인적으로는 연계가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진화로얄이 우승했다. 우승한 버전은 리오드, 엔드게임, 카게미츠 전부 3꽉한 버전. 리오드가 환경에 괜찮아보인다.
그리고 역시나 총사 - 병단장 직소가 말도 안된다. 5턴에 이걸 성공시키면 그냥 막을 수가 없을 정도.
참고로 이 로얄을 상대할때 선4링곤최강 법칙이라고, 내 덱이 인도하는 종소리의 천사를 넣은 덱이면 내가 선공 상대 진로가 후공일때 4턴에는 링곤 내면 든든함.
7. 버프 드래곤
결국에는 신탁 + 브루탈 + 로웬 형태가 가장 좋아보인다. 신탁을 빼면 확연하게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음.
다만 약간 사고를 유연하게 해야하는게 신탁을 넣는다고 무조건 2턴 신탁을 노리라는게 아니라 2턴에 신탁을 쓰는게 좋을 때도 있고, 버프를 하는게 좋을 때도 있으니 상황에 맞춰서 플레이하길 바람.
왜 신탁이 필요하냐면 정직하게 드라크를 내면 스펠위치한테 진다. 최대한 빨리 내야함.
바다의 정령이 엄청 쎈 카드고, 천사의 은총이 헬창용과 너무 잘맞는 카드다.
8. 연계 로얄
일단 한명 우승했으니 연계로얄도 소개.
이 덱은 좀 별로다. 징병통지서나 기르네리제를 환경에 맞춰서 빼고 신속의 쌍검사를 넣는게 좋다. 개인적으로는 골든 워리어가 총사 확정 서치하는게 좋아보여서 통지서 빼는게 더 나은듯.
연계를 쌓아서 강한 필드를 만드는 단순한 덱이지만 쎄다. 타케츠미의 EP 회복 덕분에 에리카가 후반에도 썩지 않아서 좋다.
9. 마치며
이 8개 덱이 핸드리스 뱀파가 없어진 이번주 환경에서 괜찮은 덱들인것 같다.
비술도 좀 괜찮아진것 같고 비숍이 좀 약해진 느낌인데 네크, 아티네메, 스펠위치가 늘어났는데 힐비숍의 어떻게 될지 주목하고 있다.
저번에 스펠위치가 많아져서 힐비숍이 운지했는데 네크랑 아티네메가 많아지면 다시 떠오를 가능성도.
리그제 노신탁무새들 들으라고 시원하게 말해주네 ㅋㅋ
캣 쓰고는 잇는데 3꽉되버리네 ㅋㅋ 한번굴려봐야지
헬창 상어 빼는거 실화?
가끔 고래 빨리나와서 날먹할때 좋긴한데 확실히 중반엔 엄청 든든하다든가 느낌은 아니드라
고래상어가 아니라 그냥 산호초 상어구나 ㅋㅋ
상어가 신탁 없을땐 날먹 핵심인데 펌핑덱이라 뺀거 같음
항공선 존나 계륵이었는데 결국 버렸노ㅋㅋㅋ - dc App
아니 시발 첫 덱 저거 굴러감? ㅋㅋㅋㅋ ㅈㄴ신기하네
프람넥은 굴려봤는데 대충 승률 반타작 정도? 근데 핸드 꼬일때 너무 개같이 꼬임
번역추